이글은 유튜브에 올라온 선운샘의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 )의 글은 저의 사족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선운샘의 강의를 더 듣고 싶은 분은 사주닷컴이나 다음카페 선운의 명리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받아적은 글 중 틀린 부분은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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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왕절생이 수가 없다는 것은
항상 흥분상태, 자중하지 못하는 것,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것, 몸에 안좋은 것을 골라하는 것. 죽을때도 자기 죽는 줄 모르는 뽕맞은 상태다...
(아니...선운샘이 수없는 목왕절생이신디...)
화왕절이 목이 없는 것은 에너지가 없는 것. 조금만 움직여도 헐떡이는 것. 금방 에너지가 소모된다. 30대만 넘어도 체력적 저하가 온다.
금왕절생이 토가 없다는 것은 항상 방전상태다. 항상 에너지를 끝까지 다 끌어다 쓴다. 아침에는 팔팔해도 저녁에는 넉다운이 되는 것이 토없는 금왕절생.
수왕절에 금없는 팔자는 영혼상태..필요하지 않는 이상 움직이지 않는 상태...
(인성이 없는 것이 저런것인가? 육신적 해석인가 아니면 오행적 해석인가?)
(이제 본론으로 ~~)
재라는 것은 쓰다. 소비하다.
재왕하면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많다.
재왕하면 수입의 90%는 보통 쓴다고 보면 된다.
식왕재왕 : 많이 벌고 많이 쓰다. 연봉 6천
식약재왕 : 많이 쓰고 메꾸다. (먼저 쓰고 메꾸다), 연봉 3천
관약재왕 : 열심히 벌었는데 쓸 돈이 없더라. 연봉 5천
관왕재왕 :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저축하다. 연봉 1억
관약재약 : 적게 벌고 적게 쓰다. 연봉 4천
관왕재약 : 연봉 7천~1억.
항상 쓴다는 것은 재왕이다.
벌다는 식왕을 이야기한다. (무식상은 다른 걸로 벌겄지??)
남기는 것은 관이다. 관약하면 남는 게 없으니 쓸 돈이 없다라는 것.
재화의 양, 그사람이 얼마나 벌 수 있느냐는 관으로 본다.
물론 관이 왕하다고 무조건 재화의 양이 많아지는 것은 아니다.
재화의 양이 관이라는 것의 의미는 나의 집행권, 즉 내가 돈을 쓸 권리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다.
내가 벌어도 쓸 권리가 없는 사람도 많다.
내가 벌어서 나한테 쓰고 내 재산이라고 주장을 하려면 관왕해야 한다.
재왕은 많이 쓰다도 되지만 많이 벌고 많이 쓰다라는 의미
관약 재왕은 열심히 벌었다는 것. 관약 재왕 자체가 이미 효율이 떨어진다.
식약 재왕도 마찬가지다.
식약재왕이라는 것은 버는 것은 얼마 안되지만 쓸 곳은 많다라는 것.
관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화의 그릇
재는 소비성향
식상은 보충하는 것
인성은 유지 보수하는 것.
인성이 왕하면 유지보수의 비용이 많이 드는 것 (관이 설된다는 것...)
인성이 약하면 유지보수의 비용이 적당히 드는 것. 그래서 관이라는 그릇이 살아있다.
유지보수를 한다는 것은 낡았다는 것, 하자가 많다는 것이다.
식약하면 보충하는 것.
식왕하면 보충할것이 많아지는 것. 이것은 내가 보기에 부족해보이는 것.
인성이 왕하면 진짜 하자가 많은 것이지만
식상이 왕하면 내가 보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인왕이 애를 사립학교에 보내는 것은 그럴 필요가 있어서이고(팩트에 기반한 것, 즉 사립학교에 보내야 할 애를 사립학교에 보낸 것)
식왕이 애를 사립학교에 보내는 것은 내가 보기에 애를 사립학교에 안보내면 안될 것 같아 보내는 것.
식상은 일간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니 자기 주관인 것이고
인성은 관에서 나오는 것이니 객관적인 상황에서 출발한 것이다.
인왕관왕 : 관리를 하는데 지출이 많다. 연봉 1~3억. 벌어서 다쓴다. 안남는다.
인왕관약 : 대책없이 지출되다. 수입은 들쑥날쑥한데 빚지다. 대출받다. 아무리 벌어도 감당이 안된다.
인약관왕 : 충분히 벌어서 합리적으로 지출하다. 대기만성형. 천만원에서 시작해서 1억까지.
남자는 이러면 쫌상.(선운샘 시선임 ㅋㅋ)
인약관약 : 티끌모아 태산. 배포도 없고. 평생 3천만원. 3천을 어느코에 붙이냐고 하심.
결국 돈나가는 것도 인왕이다.
돈 남기다는 인약이다.
식왕하거나 인왕하면 이돈은 내것이 아니구나 하면 된다고 (돈은 지키지 못한다고)
식이 왕하면 꾸준히 메꿀려고 노력한다.
식왕하면 필연적으로 금전지출은 많지만 투잡을 하는 등 메꿀려는 행위는 한다.
인왕자는 메꿀려는 행위는 안한다. 그래서 나중에 감당이 안될 정도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얼마 안되는 돈에 힘들어한다. 그래서 인왕자들은 빚을 안지려고 한다.
인왕이라는 것은 계속 돈 나갈일이 생긴다는 것(관설이라서?)
인이 왕하면 재가 와서 재생관을 하는 것이 맞는가?
관이 와서 관생인을 하는 것이 맞는가?
그때그때 다르다.
벌려면 관운이 와야하고 지킬려면 재운이 와야한다.
내가 인왕한 팔자로 인왕관약이면 관운이 와야 돈은 번다는 것.
지킬려면 재운이 와야한다는 것.
내가 지키거나 받을려면 재운이 와서 관을 키워야 한다.
내가 식왕한 팔자로 식왕관약인데
돈을 벌려면 관운이 와야한다.
내가 지키거나 유산을 받을려면 인성이 와야한다.
관을 살리느냐, 관이 활동하느냐의 문제이다.
관운이 와야 관이 움직이고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이다.
관을 살릴려면 재로 살리든 인성으로 살리든 관을 살려야한다.
식왕관약한데 재운이 들어와 재생관하는 경우는
(통관일 수 있으나 작용하기 쉽지않다고..)
규모만 커진 것, 욕심을 내는 것, 오히려 빚다.
더 큰집으로 가기위해 더 큰 빚을 지는 꼴.
식왕관약은 쓸데없는 것에 지출이 많은 사람인 것, 굳이 안써도 되는 곳에 지출을 하는 것.
그런데 이상태에서 재운이 와서 재생관이 되면 200원짜리 먹던사람이 300원짜리 먹겠다는 것. 더 빚지는 것. 외형은 좋아진 것으로 보이나 사정은 나빠진 것.
식왕재왕 : 많이 벌고 많이 쓴다.
식왕재약 : 효율이 떨어지다. 많이 일하고 적게 벌다. 가성비 떨어짐.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 1억도 벌었다가 컨디션 안좋으면 3천벌다가...그런다고.
식약재왕 : (이건 왜 빼고 가시나....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것인가? 적게 일하고 많이 쓰는 것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관의 유무가 중요할 듯.... 왜 현강 듣는 분들은 이거 누락된거 말씀안하시나요 ㅠㅠ)
식약재약 : 쉬어가면서 내 앞가림하다.
능력(무슨능력? 돈버는 능력?)은 식상과 인성에서 나온다.
식상과 인성에서 능력이 나오는데 그 능력이 커질려면 관왕해야 한다.
관약하면 식상이나 인성의 능력이 약한 것이다.
관이 없는 사람은 주변환경에 휘둘리는 것이다.
관이 없으면 재를 대신 써야하는데 재는 주체가 아닌 객체이다.
재에 의해서 식상과 인성의 능력이 규정되는 것. 이렇게 되면 내가 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주변상황이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이다.
관이 왕하면 그냥 생활비 벌기, 돈벌기인데 관이 없고 재만 있으면 돈버는 목적이 항상 변한다. 이번에는 애 학교보내기위해 돈벌고 다음에는 마누라 백 사줄려고 돈벌고...
관이 있으면 그냥 버는 것. 어디다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디에 쓸건지 용도는 재다. 그래서 쓰다가 재다.
재왕하면 쓸 곳이 많고 식왕하면 돈 나갈 곳이 많고
인왕하면 돈 나갈 곳이 저절로 생긴다.
선운샘은 식상도 약하고 인성도 약하시다고. 굳이 돈 나갈 일이 없는 것.
버겁은 왕한데 비겁은 그냥 기분좋으면 주는 것이다.
비겁이라는 것은 이유없이 주는 것. (지 기분에 따라 주는 것)
비겁은 돈이 들어올 때도 이유없이 들어오고 나갈 때도 딱히 이유가 없다.
비겁은 이유없이 꽁돈이 들어오고 꽁돈이 나가는 것.
비겁이라는 것은 그냥 주고싶은 것, 이유없이 받고 싶은 것.
인성이 결부되어야 비로서 이유가 생긴다, 나가야 될 이유.
인성이 있고 비겁이 있으면 인성을 보호할 비겁이 된 것이다. (인성을 보호하는 비겁이라는 것은 비겁이 재를 극함으로써 재극인을 막는다는 것인 듯....)
인왕한데 비겁이 있으면 고정지출이 된다. 나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다. (마땅히 나갈 곳에 나간다는 의미인 듯)
인성만 있으면 돈 나가는 것이 불편하다.
인비로 되어 있으면 돈 나가는 것이 안불편하다.
비겁만 되어 있으면 돈 나가는 줄도 모른다.
인성이 왕하고 비겁이 있으면 매달 지출하는 것이 있다. 대체로 그들이 경제적 능력이 안되어 그들을 도울 지출을 하는 것.
식상이 왕하고 비겁이 있으면 받는 사람이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 마음이 불편해서 주는 것이다. 이때의 지출은 필수적인 것을 지출해주는 것이 아니라 여행보내주기, 옷사주기 등 이런 것에 지출해주는 것이다.
인왕자가 비겁이 있어 지출하는 것은 생활비 보내주기같은 것이다.
선운샘은 관왕(살왕) 재약이다. 비왕이니 기본적으로 재약이다.
재약이니 딱히 나갈돈이 없다.
관왕(살왕) 재약이니 연봉 7천에서 1억이다.
비겁이 있으니 기분따라 돈쓰신다고
식약에 인약이니 누가 선운샘한테 돈달라고 하지도 않는다라고..하심
식왕인왕자들에게 사람들이 돈달라고 하는 것은 식왕 인왕자들이 그런 여지를 준 것이다.
상대가 자리보고 발뻗은 것이다. 도와줘 버릇해서 상대가 그렇게 나오는 것이다.
내가 식왕하거나 인왕하면 내가 쟤한테 지나치게 호의를 배풀고 있구나를 알아야한다.
내가 없으면 안되게 상대를 만든 것이다.
(사주풀이 1)
정관격에 비왕 식왕이면 금전적인 부분에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관왕하니 자기 소유권에 대한 인지는 되어 있으나
비왕하니 돈을 왜 벌어야하는지 모르겠다. (군비쟁재라서?)
식상투간되어 왕하다. (근이 없어도 투간되면 왕한것으로 보는 것인지? 아닌 둘다 투간되어 그렇게 보는 것인지? 아니면 토가왕하고 특히 미토가 두 개라 금식상이 왕하다고 보는 것인지?)
식왕 관왕에 경제학과 나왔으니 부자들 돈관리해줘야한다.
식관은 비서다. 케어해주는 것이다. 그냥 영업이 아니라 영업관리다.
재가 없는 것이 흠이고 비가 왕하니 (부자돈을 관리해줘야 하는데 )아무도 나를 믿지 않는 것이다.(왜?)
사주구조 자체는 관왕에 식왕이라서 청담동 건너편에 살아야하는데 비가 너무 왕한 관계로 게울러 터졌다. 굳이 내가 거기까지 왜 가냐? 니가 와라..하는 것. (뭔소리여...)
이 팔자는 식왕관왕이니 상대의 자산을 불려줘야한다. 그런데 비왕 무재이니 저런 제안들이 오는데 본인이 귀찮아한다는 것....비식의 관이라 그런다고. 식관으로만 되어 있으면 좋다.
비식의 관은 관리자, 팀장이다. 독립적인 권한을 받아서 내가 설계하고 내가 다 움직이는 시스템속에서 일하겠다는 것이다. 회사에 들어가면 외주관리하는 팔자.
식왕관왕하면 연봉의 개념이 없다. 땡전한푼 못볼때도 있고. 관운이 들어오면 확 돈을 벌때도 있고.
저팔자는 재운들어오면 빚진다. 뭔가 자기 욕심이 생긴다. 벌기는 싫고 생활의 눈높이는 높아지고....
식왕관왕 : 부를 불려주다. 부를 케어하다. 다른이의 자산을 불려주다. 식관이 만난 것은 내 돈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돈을 다루는 것을 의미한다.
식약관왕 : 집사. 서비스. 콜센터. 관이라는 기관에 종속되어 작은 능력(식약)으로 봉사하다.
식왕관약 : 보살피다. 전형적인 케어. 나보다 못한 자들을 케어하다. 가장.
식약관약 : 결국 재왕 인왕이라는 것. 그냥 협조하며 살다. 상부상조하며 살다.
식이 왕하면 어쩔수 없이 가장이다.
관은 합리적 벌이 및 합리적 소비다.
관이 출발점이다.
관중심의 식이냐, 식중심의 관이냐가 문제다.
관중심의 식은 내가 관을 상대하는 것이다. 내 본거지가 관이다. 관을 설득하고 움직이는 것. 내가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관과 관을 연결시키는 것. 주체적. 내가 그런일을 하다보디 누군가의 제안이 들어온 것.
식중심의 관도 내가 관을 상대하는 것이다. 누군가의 오더, 명령을 받아서 거기에 합당한 거래를 터주거나 협상을 하는 것이다. 그런 역할을 맡게되는 것.
오더를 받아서 움직이냐 주체적으로 하느냐의 차이.
(사주풀이 2)
식왕 비왕 재약 관왕한 팔자이다.
식왕재약인데 비왕이니 기마이를 써야한다.
(기마이를 검색해보니 돈이나 물건을 선선히 내놓은 기질을 의미한다고...)
컨디션 좋아서 돈 많이 벌어도 용돈을 큰게 쓰고 컨디션 안좋아서 벌이가 줄어도 용돈을 준다고... 비왕해서 그런다고... 여기다 관왕하니 저축도 해야한다.
벌이는 들쓕날쑥해도 저축도 해야한다. 연에 있는 관이라 건들수도 없는 것이다 (꼭 저축을 한다는 의미인 듯)
관이라는 것은 현금성을 의미한다.
오행적으론 현금은 금을 이야기하고 육신적으로 현금은 관이다.
관왕한 사람은 현금성 자산이 없으면 대단히 불안해한다. 여윳돈이 없으면 안된다.
무관하거나 관약하면 통장이 마이너스 2천이래도 별로 안불안해한다고...
관살이 왕하면 항상 현금자산이 있어야 한다. 쓸데가 없어도 현금도 어느정도는 지갑에 있어야 한다.
위의 팔자는 년주 신유 정관덕에 비왕의 기마이기질을 잠재운다.
그러나 식왕하니 자꾸 뭔가를 바꾼다. 애옷이 오래되어 보이고 남편헤어스타일을 꾸미고 싶고 이런식으로 소비지출이 계속 늘어나는 것. 관이 저렇게 왕하면 번 돈의 30%이상은 저축을 하는데 이 사주는 비록 관왕이지만 비왕 식왕이라서 그렇게까지 저축을 못한다.
그래서 들쑥날쑥하는 팔자다. 이런 팔자는 연봉 3천에서 6-7천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저렇게 관이 왕하면 대목이 있어서 그때는 평소의 30% 이상 벌 수 있다.
이런 팔자들이 돈을 벌려면 식왕재약하니(나는 준비가 되어 있으나 나에게 합당한 손님이 안들어온 격) 재운이 들어와야 재가 동해야 돈을 번다.
(단순이 재운이 온다고 해서 돈은 버는게 아니라 재운이 와서 재가 동해야한다고... 재가 동할려면 어째야하는건지....)
식상운이 오면 돈욕심이 나서 (돈 메꿀일이 생겨서) 마음이 급해져서 열심히 돈은 벌었는데 다 약값으로 나가더라...가성비 떨어지는...이라고...
관운이 오면 지출경비를 줄이는 것이다.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평소같으면 줬을 조카 용돈 안주든지 줄여서 주든지하는 것.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은 저축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위의 팔자는 그래도 쓰는 것보단 버는 게 조금 더 많은 사주다.
돈모으기 쉽지 않은 팔자긴하다.
이팔자는 불필요한 지출 없애고 기마이 없애야한다.
비왕이라는 것은 허세다. 조카에게 5만원 용돈주면 될 것을 10만원 주는 것이 비왕이다. ㅋㅋ
허세가 제일 심한 자들이 비왕 관왕이다 ㅋㅋ
관왕의 허세는 도리를 하는 것이다. 이정도는 해야지 하는 것
비왕의 허세는 누구한테 꿀리지는 말아야지 하는 것. ㅋㅋ
(나는 관왕의 허세를 부리는줄 알았더니 비왕의 허세였던 것인가 ...)
비왕은 주위에는 허세를 부려 돈뿌리고 자기는 집에와서 라면 끓여먹는 꼴이라고.
위 사주는 지금 기해대운으로 재운이 온 상태.
투간된 재운이 와야 재가 동한다고 .. (이거 알고 싶었음)
그리고 수가 와서 식상을 극하고 있는데 이사주는 식상생재로 돈을 버는데
(해수가 병화, 오화를 수극화) 수가 와서 식상을 극한 것은 문제다.
재가 동했다는 것은 손님은 있다는 것.
손님은 있는데 내가 의욕이 없어진 것. 그동한의 힘들게 돈버는 거 말고 좀 쉽게 돈버는 없나 머리굴리는 것. 그런데 이사주는 식상생재 사주라 그러면 안된다고. 수가 들어왔다라는 것은 이제 한방에 돈 버는 거 뭐 없나 하는 것. 이 사주는 한방에 잃을 수는 있어도 한방에 얻을 방법은 없다.
워낙에 화왕한 팔자가 목생화되는 것. 여름(화왕절)에 목생화가 된다는 것은 내가 추구한 방식이 주류로부터 벗어나지는 않는다라는 것.
위 사주는 목생화 화생토, 비식의 식신생재 사주.
비식이라는 것은 손님의 요구사항을 일대일 맞춤해주라는 것.
(사주풀이 3)
이 팔자는 인왕 살왕한 팔자.
인왕관(살)왕 : 관리를 하는데 지출이 많다. 연봉 1~3억. 벌어서 다쓴다. 안남는다. (앞에 내용 가져옴)
인왕 관(살)왕에 무재팔자.
무재라는 것 자체부터가 필요한 곳에 지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재왕은 많이 나간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필요한 곳, 써야할 곳에 지출한다는 것이다.
인왕도 소비고 재왕도 소비고 식왕도 소비인데
재왕의 소비는 마땅히 나가야 할 돈이다. 내가 책임져야해서 나가는 돈이다.
내가 아버지로서 책임져서 나가는 돈 같은 것.
인왕의 소비는 내 영역을 벗어난 소비이다. 내가 굳이 안해도 되는 소비이다.
식왕의 소비도 내 역역을 벗아난 소비이다. 남편 빚 갚아주는 것 등
위 팔자는 무재로 관이 너무 왕하다. 관이 왕하면 의무속에 살아가는 사람이란 것.
관도 적당해야 내관이 되고 저축이 되고 내 영역속에서 움직이는 것이다.
저렇게 관(살)이 너무 왕하면 의무만 커진 것.
인도 왕하니 의무+의무 속에 살아가는 것. 자기 인생을 살아 본 적이 없는 사람.
관왕 인왕하니 항상 남을 위해서 남에게 희생당하고 산 사람.
그런데 이팔자는 관왕인왕에 무재에 상관이 있으니 상관편관으로 돈으로만 도와준 것이 아니라 몸으로도 도와준 것. 일도 해준 것.
이런 팔자들이 재운이 들어오면 자기일을 찾는다. 손절을 시작한다. 이런 팔자는 연봉을 이야기 하기 곤란한다. 이런팔자는 내가 벌어도 내가 쓰기전에 돈이 다 나갔으니 연봉을 말하기 뭐하다. 일머리는 없어도 성실하기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서 써야하는 사람.
관살태왕 자체가 너와 내가 관계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다 내책 임이다하는 것.
더구나 인왕까지 하니 내 인생을 저당잡힌 사람이다...
이사주는 자기가 벌어서 남 빚도 갚아줫다고 한다.....
재운이 들어오니 (무오대운 온다..지지 대운도 쳐주나봄..) 주변의 문제있는 사람을 정리해야한다. 인연정리할 시기가 온 것. 해야한다. 아예 화(재)가 없는데 화가 들어오면 그냥 나 억울하다 자각만 하다 말것인데 이 사주는 인중 병화도 있고 미월 정화도 있고 오미합도 되니 뭔가 이 사람을 구출해주거나 탈출시켜줄만한 사람이, 귀인이 있는 것이다. 내년 을사년은 사오미가 되니 본인이 상황을 탈출하거나 뭔가 제안이 들어오면 수락해야한다. 내년 오월, 화운이 들어오는 때가 그 시기이다.
이 팔자가 재운이 들어와서 좋아지느냐 그건 아니다. 좋아지는 건 아니다. 탈출을 시도하는 운이다. 이제 아군과 적군을 구별할 있는, 분별력을 가지는 시기가 된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사람의 인연에 묶여서 과감하게 벗아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팔자가 토금이 왕하니 뭔가 행동하고 결판을 내고 손절하는 것은 빠른 사람이다. 뭔가 할 일은 한다는 것. 뭔가 판단을 할 때 지지부진한 사람은 아니다. 확고부동한 사람이다.
이 사주는 조한 팔자이니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조한데다 인왕까지 하니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 관살이 태왕하니 사람을 상대할 때 격식이 앞서니 내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는 것.
사람을 상대잘하는 사람은 일반적 식왕하거나 인왕한 사람이다. 이사람들이 잘하는 이유가 상대가 편하거나 유도리가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최선을 다해서이다. 나는 불편해도 상대방을 편하게 해줄려고 하는 것이나 사실은 낯가리는 사람이다. 겉으로 보기엔 인간관계 좋은 사람이다.
대체로 관왕자들은 사람을 가려서 만난다.
식왕이나 인왕은 사람을 가려서 만나고 싶으나 가려서 만나지 못하는 사람이다. 나는 가리고 싶은데 상대방이 미안한 마음에,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차마 가리지 못하는 것. 어쩔수없이 받아주는데 나는 속으로 불편한 것이 식왕, 인왕이다.
인간관계가 좋다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내가 불편함을 참아야하는 것이다.
비왕자들은 불편한 사람 안만나고
관왕자들은 불필요한 사람 안만난다.
비왕자나 관왕자는 대인관계가 원만하진 않다.
비왕자는 편한사람하곤 잘지내고
관왕자는 필요한 사람하고 잘지낸다.
가장 사람과의 관계를 유연하게 하는 사람은 재왕자다.
(나는 비왕 재왕이다...아니 비왕자체가 재왕이 안되나???)
재왕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목적없이 그냥 만나는 것. 다만 상대의 의도는 분명히 알고 대하긴 한다.
재왕자는 관계를 맺는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다.
대인 관계를 가장 잘하는 사람은 식왕, 인왕이나 마음은 불편하다.
비왕자가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자리가 불편하다는 것. 마음에 안든다는 것.
관왕자가 말하지 않는 것은 니가 뭔대 나를 시간낭비하게 만드냐 하는 것.
재왕자가 나한테 잘하는 것은 흥미가 있는 것이다.
식왕자나 인왕자가 말이 없다는 것은 나말고 옆에서 떠들어줄 사람이 있다라는 것이다.
그냥 세상 사는게 이중적이고 착각하고 사는 것이다.
내가 대인관계를 아주 잘하고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가 편한 사람만 만난 것.
이건 인간관계 못하는 것이다. 편한 사람만 만나는 것은 가장 쓸모없다. 나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사주풀이 4)
인비가 왕한 팔자.
인왕하니 식신생재로 돈버는 팔자는 아니다. 결국 인비로 돈벌어야한다.
인왕한데 비겁이 있으면 내가 나가지 말아야할(굳이 안나가도 되는) 고정지출이 있다.
벌면 계속 나가는 팔자다.
이런 인왕에 비겁이 있는 팔자는 책임자 대리팔자. 누군가의 공백을 메우는 사람이다. 자기 역할을 못하는 사람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사람이다.
기본적으로 많이 벌지는 않고 적당히 버는데 쓰는 곳이 많으니 계속 적자다..
이 팔자 역시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앞의 팔자들보다 딱히 더 나아보이지는 않다.
이 팔자는 관이 없다. 관이 없다라는 것 자체가 내 소유권이 없는 것. 화가 왕하니, 인성이 왕하니 (화극금? 편인도식?) 식신생재 자체도 안된다... 식신생재가 되면 생산성이 있어서 메꾸는 역할을 할건데 이건 그냥 식재에 불과하다. 그쪽에서 달라고 했는데 부족해보여 내가 더 줬다(식) 재 투간 쟁재이니 옆에서 삥땅해먹는 사람이 있는 것..
이 사람도 열심히 벌어서 남 좋은 일 시키고 집안에 봉사하는 사람이다.
그냥 적당히 벌어서 적당히 남 좋은일 시키는 사람이다.
감정평가사가 가능하기는 한데 그렇게 하면 골병들어 죽는다.
이 사주 목이 없으니 근기가 없는 것이다.
화왕절에 목이 없으니 근기가 없다. 일하다 쓰러지는 팔자다. 지금도 일 힘들어주겠는데 더 힘들게 살지 말라고. 집안이 힘들어서 돈을 더 벌고싶어서 감정평가사를 하고 싶어한다고 하나 그렇게 하다가는 수명이 줄어든다. 감평하면 돈을 더 많이 벌지는 못하고 일만 많아진다.
이건 옆에서 삥땅을 해먹는 팔자다. 부모가 옆에서 애한테 뭘 뜯어내는 사주다. 애는 당연하듯이 빚까지 내서 해주는 팔자다.
이런 팔자가 관들어오면 빚낸다.
관이 들어오면 적어도 책임있는 역할을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무리한 부탁을 받아 아마 올해 빚졌을 것이다. (갑진년 편관운)
선운샘은 이런 팔자오면 항상 하시는 말씀이 “돈 많이 벌 생각하지마라. 돈 많이 벌수록 너는 더 피폐해지고 주변사람들은 더 나태해질것이고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 네가 100만원 주면 천만원 달라할 것이고, 천만원주면 1억을 달라고 할 것이다. 끝이 없다.”
이사람 부모가 욕심이 너무 많다. 이 부모는 할 것이다.
인성이 비겁을 보면 그렇다. 부모는 호위호식하고 이사람한테 요구는 다한다.
못벗어난다. 억울하다는 자각을 해야 벗어날 수 있는데 이사람은 우리부모한테 이정도밖에 못하니 감정평가사를 해서 돈을 더 벌어야지 하는 상태이다. 부모가 맨날 이사람 타박하고 그 정도 벌어서 우리가 어떻게 사냐하고 애는 맨날 미안해하는 중... (이거뭐냐....)
이사람이 감평을 해서 돈을 두배로 돈을 주면 부모가 불만을 두배로 한다.
이런 팔자는 관운이나 재운에 억울해하고 자각한다. 대운으로 와야한다고.....
대운으로 오면 벗어날 수 있다. 손절가능하다. 시간의 문제다.
이사주는 기유대운이니 겁재, 누나가 설치때가 된 것, 누나가 자기 빚갚아달라고 할 것이다.
재중심에 인비가 되는 것은 (재 중심이라는 것은 뭔가? 재월령?)
자유로운 영혼이다. 근데 인비가 왕하면 재중심이라도 40대까지는 자유롭게 살다가 40중반 넘으렴 이상한 놈 만나서 인생 또 초지는 것이다. 대부분 남편이 그런다....
(아니 연봉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간것인가... 하여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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