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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망덕포구는 광양시민이 자주 찾는 맛거리, 볼거리 명소에요.
망덕포구 한켠에는 "별 헤는 밤" 윤동주시인의 유고가 보존되어 있는 정병욱님의 가옥이 있어 문화의 향취도 느낄 수 있어요.
얼마전에 엄마와 함께 망덕포구에서 유명한 쫄복회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전어가 유명한 망덕포구이지만 이집 주인장이 직접 잡은 쫄복으로 회를 뜬 쫄복이 유명하다해서 먹으러 갔지요. 밑반찬은 정갈하게 나와요.
제가 좋아하는 된장밥! 저는 회는 된장밥에 먹어요.
멍게, 전복, 해삼 등이 나오고
드디어 쫄복회! 약간 쫄깃한 식감이엇어요.
이건 쫄복튀김과 쫄복껍질회무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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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이 가을빛이 돌면 전어회를 먹으러 다시 오자고 했어요.
전어회, 전어무침,전어구이면 무더운 여름으로 잃은 입맛을 찾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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