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기초 - 육신 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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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기초 - 육신 편재

by 즐거운오후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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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유튭에 공개된 선운선생님의 편재 강의를 옮겨 적은 것입니다.

혹시 틀리게 적은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편재는 일간이 극하면서 음양이 같은 오행을 말한다.

예를 들어  辛금일간의 편재는 천간 을목, 지지 묘목을 말한다.

 

흉신은 정신에 길신은 실이익에 모든 것이 가 있다.

흉신은 정신승리하는데 이건 자기합리화이다. 

 

길신은 정말로 정신적 만족감이 주어져야하고 동시에 물질적 만족이 보장되어야한다.  삶의 양과 질이 함께 만족되어야 함. 돈도 잘벌고 명예도 있어야하고,  남편이 돈을 잘버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내가 그 돈은 운영할 수 있어야 만족감을 느낀다.

 

흉신은 내가 쫌 양보하지, 뭐 나는 나중에 해도 되지.. 정신승리하는것.

흉신은 정신이 자유롭고자 하는 것, 정신을 자유롭게 하고자 물질로부터 해탈하고자 한다.

악착같이 물질을 갖고자 도전하는 것보다 차리리 정신승리로 물질에 해탈하려하는게 흉신은 편한것.

사회로부터 도피하는 것, 한편으로 사회적으로 무능한 것.

길신은 물질과 정신 둘다 만족되어야 행복한 것. 행복을 찾는 방법이 다르다.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행복한 건 길신.  

하나라도 버리고 무소유로 가는 것은 흉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하는 건 흉신들한테나 먹히는 것이다.

 

흉신은 형이상학적이고, 길신은 형이하학적..

흉신은 철학적이고, 길신은 현실적이다.

흉신은 더불어함께이고 길신은 내가 먼저 살아야되는 것.

흉신은 불특정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 사는 것이고, 길신은 내가 지정한 몇사람의 행복만이 중요한 것.

흉신은 쓸데없이 다른사람 일에 관여하는 것이고, 길신은 불필요하게 다른 사람일에 관여안한다.

길신이 다른사람일에  관여하는 건 그사람의 권리를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것.

 

편재를 유흥이라 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편재는 사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을 이야기하는 것.

재라는 것은 하나의 공간을 의미한다.

편재는 개인적 공간, 나 혼자 또는 내가 지정한 나와 모든것이 통하는 몇몇과 같이 사는 것. 폐쇄성.독립성.

나와 상통하지 않는 것을 배제하는 게 편재

정재는 공동적 공간, 같이 있자. 함께 모여사는 것, 공동체적 개념, 가족적 개념.

역할이 있고 같이 뭉쳐있어야하는, 같은 뜻과 같은 사고방식을 의미하는게 정재

정재는 굳이 공통관심사가 있을 필요는 없이 뜻이 같고 생각, 의식이 비슷하면 된다.

 

편재는 즐거워야한다. 말이 통하고 공통관심사로 즐거워하는 감정적 유흥. 나이트에서 오늘 만난 사람과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편재

 

정재는 일정시간과 일정 공간을 공유해야한다. 편재는 그런거 필요없어.

편재는 외부적 공간을 의미, 내 가정생활속에서만 만족할 수 있는게 아니다. 바깥으로 돌아야. 왜 외부적공간이니까!

 

바람을 피는 건 편재.

편재가 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지만 

정재가 바람을 피면 끝난 것. 바람난 상대와 같이 살려고 작정한 것.

정재만 있는 사람이 바람피면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그래서 오래 바람 못핀다.

편재는 바람 그 까이거하는 것

편재는 가정보다 외부가 더 중요한 사람.

 

길신은 내부를 의미하고 흉신은 외부를 의미한다.

 

정편재가 다 있으면 가정도 의미 있고 바깥도 의미가 있다.  바깥의 삶이 바람만을 의미하는 거 아님

외부에서의 활동, 외부단체 등을 의미

 

재는 장소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내가 지금 속해있는 공간을 의미

내가 밖의 소속인지 안의 소속인지를 결정하는 게 재.

정재는 믿을만한 사람끼리 같이 즐기자.

 

내가 편재월인데 정재가 있으면 바깥이 위주가 되는 사람, 바깥돌이가 된다. 왜 편재가 중심이니까. 바깥에 나가서 가족같이 한 것...(ㅡ,.ㅡ)

내가 정재월인데 편재가 있으면 우리 가족끼리 유흥을 즐기는 것. 

 

재월은 아닌데 정편재가 같이 있으면 두개를 균등하게 해 나간다는 것. 월이 무엇이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짐

 

편재월에 정재가 있다는 것은 바깥이 가정이라는 뜻...

 

재가 없으면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것, 재가 없다는 것은 어떤 단체성이 전혀 없다는 이야기. 

가정에서의 의무(가장은 돈을 벌어오고, 부모는 자식을 돌보는)는 관살에서 나오고

가정에서의 질서는 재에서 나온다.

무재면 부모가 애붙잡고 하소연하고 있는 것, 부모가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을 애한테 떠맡기고 맨날 삐지고 징징거리는 것. 무재는 서열이 없는 것, 상하가 개념이 없어 무질서상태인 것.

무재들은 잘 삐진다.

내가 무엇을 하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나의 역할인지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이 무재

 

쟁재는 알면서도 안하겠다는 것. 알면서 하기 싫다. 하기귀찮다. 꼭 해야하나. 한번쯤 넘어가도 되지 않냐?

 

편재는 자유로운 것,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개인주의, 누구의 지시도 따르기 싫다.

편재월 자식은 아버지와 충돌이 많다.

무재 자식은 충돌은 안생기는데 부모가 속이 디비진다. 무재 애가 말귀를 못알아들으니.

 

재라는 것은 재생관살을 하는 것인데

편재는 선택적 생을 한다. 대단히 주관적인 것. 

편재는 세상의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즐기며 살자.

정재는 항상 합리적으로 세상을 살려고하는 반면에

편재는 지금의 현 상황을 즐기면 살자. (카르페디엠인건가?)

편재는 즐기면 살자. 즉흥적, 1차원적, 본능적

재라는 것은  상호작용이다. 재라는 것은 재생관으로써 재는 내가 되고 관은 당신, 너가 된다.

재라는 것은 내가 사회(관)을 대하는 태도, 이사회속에서 내가 어떻게 맞추고 살것인지 고민하는 것도 재.

그래서 내가 무엇을 하든지간에 먼저 상대를 생각하는 게 재.

 

무재가 되면 상대가 내말에 어떻게 반응할지 고민안한다.

쟁재는 알지만 자꾸 까먹는 것.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

 

편재는 상대의 표정, 말투, 눈빛 등에 항상 예민하게 반응한다. 대단히 즉흥적이기도 하고 대단히 수동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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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는 일상을 이야기하는것이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당연히 해야할 덕목들을 말한다. 

편재는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계속 대처하는 능력이다.

정재는 둔하다. 일상적인 것에 대한 반복이니까.

편재는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내가 일일이 대응하는 것. 예민하다. 오해도 많이 하고.

정재는 평균을 내어서 생각하는 자를 뜻힌다.

재는 눈치껏 행동하다.를 말한다.

정재는 눈치껏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다. 

편재는 눈치껏 눈치를 보며 행동하다.

정재는 상황논리. 장례식장에 가면 장례식장에 맞게 행동하고 결혼식장에 가면 결혼식장에 맞게 행동하는 것

편재는 장례식장에서 만난 친구들보고 반응하는 것. 개인 대 개인간의 소통

무재는 때와 장소를 전혀 고려하지 못한다.

재라는 이상황, 이장소에서 내가 어떻게 이상황을 이해하고 행동을 할 것인가의 문제

편재는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나도 같이 따라 변하는 것, 감정의 진폭도 대단히 크고 감정을 고르게 안정시키는 능력도 많이 부족, 왜 외부의 환경에 계속 맞추니까.

편재가 왕하면 또라이다. 아빠가 말하면 아빠장단에 맞추고 엄마가 말하면 엄마장단에 맞춰야하니까.

착한게 아니라 힘들다. 

편재는 다 맞추지는 않는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만 맞춘다,

편재는 외부에 반응을 다 하는것이고

정재는 외부상황에서 들어오는 것을 교통정리해서 반응해, 전체를 다 받아들여 평균을 내어 반응하는 능력이 있다.

편재는 그런능력없다. 이말하면 이말대로 저말하면 저말대로 왔다갔다 하는것.(편재의 외부적 반응)

 

편재들은 다루기가 힘들다. 무조건 칭찬하고 다둑거려주고 안정시켜줘야한다.

정재애들은 다루기 쉽다. 상대가 하는 말을 걸러서 듣는다.

편재는 선택적 생을 한다. 결코 고분고분하지 않아. 누구 지시 듣지않아.  외부에 반응할 뿐.

편재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반응은 극단적으로 나타난다. 

 

남녀사이에 다툼이 있거나 문제가 생겼을때

정재는 그 동안의 시간이 만든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한발 물러서서 생각할 수 있지만

편재는 못참는다. 지금 당장 상한 감정에 대해 고민하지,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을 생각못한다.

이런 것들이 편재는 성급함으로 나타난다.

 

재는 재생관을 하는 것이니 편재를 비겁으로 극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편재는 흉신에 속하기는 하지만 관살을 생하니 편재를 극하지 말라는 것.

편재는 불편한 것을 못참는다. 불편함을 대단히 힘들어한다. 상대의 표정과 감정에 천당과 지옥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편재. 감정적 절제가 힘들다.

편재는 이성적 판단을 하기보다는 현재의 상황이 무마되고 안정이 되어야 동화가 될 수 있기때문에 설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괜찮다는 메시지와 다독이는 덕담과 안정의 말이 필요하다. 어찌보면 가장 유아적.

 

편재라는 것은 가장 유아적이고 가장 본능적이고 가장 일치원적이고 식신보다 더 1차원적이다.

정재나 식신 이런것들은 아무리 실연당해 슬퍼도 울면서 밥은 먹는다. 배가 고프니까. 먹고살아야 극복하지 하면서 먹는다.

편재는 안먹어, 그 밥먹으면 뭐하냐, 배 안하도 안고파..하다가 헤어진 그사람이 나타나 다독거리면 그제서야 꼬르륵 배가 고픈것.

 

편재는 감정에 충실하고 1차원적이고 병신같이 순수(편재가 맑지는 않아. 탁하다. 그러나 순수하기는 하다고 선운샘이 설명하시는데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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