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인성의 의미와 활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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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인성의 의미와 활용방법

by 즐거운오후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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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선생님이 유튜브에 공개한 강의를 받아 적은 것입니다.

잘못 적은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정관운이 오면 약간 독단적이 되기는 한다. 

정관은 사람을 독단적으로  만들어.



인왕자의 조건

편인과 정인, 인성이 일간을 생하는지 여부, 관이 인성을 생하는지 여부, 재극인의 여부 등 따져야할 것이 많다.

 

무인성자도 부모복 많은 사람 많다.

격으로 보면 격의 상신이 뚜렷하면 부모의 원조를 받는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에 대한 부모의 투자를 의미한다. 

 

부모복을 보는 방법은 다양하다. 인성, 관, 격, 오행 등 아주 다양하다.

부모복이라는 개념부터 여러가지다.

경제적으로 부족함없이 해주는게 부모복인지, 사랑이 가득한 부모가 부모복인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뒷받침해주는게 부모복인지. 내가 살아가는데 터치안하고 마음껏 살게 해주는게 부모복인지 어떤 것을 부모복으로 치는지는 사람의 가치관따라 달라진다.


돈많이 버는지, 투기해도 되는지, 아파트 땅 사면 오르나요? 이런거 물어보는 사람은 관설된 사람이다. 재생관된 사람들은 안물어본다.  관설된 사람들, 인왕관설자, 식왕해서 살을 극해버린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데 이런 사람들은 항상 투기를 실패한다. 조금만 욕심 내려놓으면 살게 많은데 굳이 변두리 아파트나 가치도 없는 오피스텔 사서 팔리지도 않는다. 관설, 제살태과(관성을 극제하는 식상이 과다한 것)된 사람들이 가치가 하락된 것을 선점한다. 남들 눈에는 전혀 가치없어보이는게 내눈에는 가치있어보여 투기인지 투자인지에 실패하는 것.



생활비로 빚을 지는 팔자는 재왕하거나 토왕 금왕한 팔자들이다.

목화로 재왕한 팔자들이 빚잔치를 한다. 사회부적응자들도 많고.

 

편인이 왕하면 관을 필히 설한다. 당연히 도식도 하고.

정인이 왕하면 도식을 하기보단 관을 설한다.

편인이 왕하면 비겁을 설하고 관을 설한다. 내권리를 남에게 양도했다는 의미

정인이 왕하면 관살을 설해서 일간을 생한다. 내 것을 양보해서 내가 원하는 다른 목적을 성취했다는 뜻. 이게 이득이 될지 손해가 될지는 관의 동태에 달려있다.

정인이 왕한데 재관도 왕하면 어마어마한 혜택이다. 줄것도 많고 받을 것도 많다는 것.

정인이 왕한데 관이 부실하면 처음에는 통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밑천이 딸린다.

정인이 왕해서 일간을 생하는 팔자는 처음에는 부모의 복을 받다가 나중에는 부모가 가난해지거나 소외된다. 처음에는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다가 시간이 지나면 그 남자가 헛발질하는 남자가 되버리는 것.

 

편인이 왕하면 애초부터 하자다.

 

뭔가가 왕하다는 것은 항상 설시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편인도 일간을 생하는 편인이 있는데 이것은 작은거 받고 큰거 주는 걸 의미한다.

 

정인도 인왕하면 처음에는 받은게 더 많으나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나한테 안돌아오는 것, 역전현상.

집을 받았는데 나중에 보면 객식구가 자꾸 늘어나고 내가 돈을 빌려주고 하는 것.


사람이 어린 시절이 좋으냐 나쁘냐이 차이는 대체로 인성이 일간을 생하느냐 안생하느냐의 문제.

그것의 지속여부는 재가 왕하냐, 약하냐의 문제.

 

인이라는 것은 정인이든 편인이든 일단은 재극인이 되어야 한다.

편인은 정재로 재극인하는게 맞고 정인은 편재로 재극인하는게 맞다.

편인이 일간을 생하면 부모한테 받고 자라지만 받은게 고마워서 커서 나중에 다 갚아야한다.

 

편인이 일간을 생했다는 것은 관설이 너무 심해서 내가 4-50대가 되면 부모가 경제력이 없어서 내가 부모를 다시 모시고 살아야하는 상황에 처한다는 것.


인왕하면 무조건 재왕해야한다. 재극인의 의미보다 재생관의 의미가 더 크다.

인왕자가 재가 없으면 재생관을 안하니 천지분간을 못한다, 마냥 받을 수는 없어서 결국은 토해내야한다.

미래를 대비하는게 재생관이고 재극인이다.

정인은 편재로 제화하고 편인은 정재로 제화해야한다. 

제화는 원래 정극을 이야기하는 것. 편인편재, 정인정재.

가급적 정극은 안해는게 좋다. 가급적 정인은 정재로 때리지 말고 편인도 편재로 때리지 말자.

 

인성이라는 것은 정신이다. 현실과 타협해야지 현실과 대립하면 안된다.

정재정인은 나 아무리 받아도, 풍족해도 부족해,하는 것. 

정재정인은 돈 씀씀이가 아몰랑이다. 쓸데없는데 아끼다가 이상한데 투자하고..이게 정재정인의 재극인현상

 

편인은 넋놓고 살아야하는것, 제 정신으로 살면 안된다. 그냥 손해보고 니편 내편 구분안하고 살아야하는데 편재를 보면 정신이 돌아와 빡치는 것. 

 

인왕은 신왕, 비겁으로 근이 있는 건 신강.

비겁으로 신강하면 일간이 스스로 왕해진 것, 자존심

인왕은 일간이 스스로 왕해진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 왕해진 것. 주변에 의해 왕해졌으니 내 스스로 서기보다는 주변에 그만큼 많이 의탁해야한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역설적인 표현으로 인왕은 극신약)

 

인왕자는 정신력이 어마어마하다.

근왕자는 정신력이 비리비리.

재왕자는 정신력이 왔다갔다.

관왕자는 정신력이 하자불성, 하나만 처다본다.

식왕자는 그냥 무대뽀, 정신력이라고 할 것도 없이 기분따라 왔다갔다하는 것.

 

선운샘은 재왕자와 인왕자를 제일 불쌍하게 보신다고.

이유는 둘다 주변환경에 휘둘려서,

 

겁재는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방향성을 바꿀 수 있다.

인왕은 주변의 관심으로 먹고사는 사람, 내가 힘이 있어서 움직이는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 의해 내가 움직이는 것, 내 정신으로 살아가는게 아니다. 주변의 요구사항에 내가 반응 할 뿐. 

인왕보고 정신력이 최고라고 하는 것은 나는 없고 주변만 있어서 그런 것. 술먹고 뻗어있다가도 누군가 필요하다하면 달려나가는 것이 인왕.

 

근왕자는 내 스스로 족한 것. 내가 피곤하면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하든 신경안쓴다. 내가 우선이다.

근왕자는 자기가 힘들면 일 안해, 싫다한다. 

재왕자들은 식상을 설하고,  주변반응에 너무 민감하다. 

 

세상을 보는 눈은 두가지 재와 관이다. 

관이라는 것은 일상규칙이고 사람이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이다.

재는 관에 반응하는 나,라는 것이다.

관왕한 사람은 정신일도 하사불성, 자기 뜻때로 자기 고집대로 사는 사람

재는 관을 따라가고 관을 지향한다.

 

주변의 힘있는 자들 큰소리내는 자들이 다 내 레이더만에 걸리는 게 재왕.

그러면 그사람들 요구를 다 내가 맞춰줘야 해. 재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고 어떤 가치나 사회적인 판단기준이 적용이 안되는 것, 내 생각으로 판단하는 내 스스로 만든 의무감. 그거 안하면 불안한 것, 문제는 재왕하니 식상을 설하는 문제. 식상을 설하니 몸이 망가진다. 체력이 버티지 못한다.

 

인성을 일간을 보라보는 것이고 관을 바라보는 재는 다른 문제.

인왕은 일간, 나를 바라보는 것은 그래 이만큼 했어 하는게 되는데

재왕은 사회적인 성취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평가가 나한테 주어지지 않으면 허무하다.

그래서 재왕자들이 맨날 허무하다 하는 것.

 

재다식약자들 특히 화왕한 재다식약자들, 토왕한 재다식약자들은 유흥에 빠지기도하고 하는데 본인들이 재미있어서 놀러다니는게 아니고 허해서 또는 친구들이 가자 그러니가 놀러다니는 것.


재왕이 식상이 없으면  식상운에 쓰러진다. 재왕자가 식상이 없으면 자기 체력이 엄청 좋은 줄 안다. 마일일지 쌓듯이 건강을 해쳐가다 식상운에 쓰러지는 것.

재왕자는 자기 스슬로 만들어 놓은 자기만의 의무가 있다. 

 

관왕자는 나름댈로 호령하며 살고

식왕자는 제멋대로 살고.

불쌍한 건 인왕자와 재왕자.(선운샘 왈)

 

세상이 재생관이다. 재생관의 논리가 통하는 것이다.

 

점쟁이로서의 기본 소양이 될려면 토생금은 되어야한다. 토생금이 되어야 음과 양이 교류하는 것.

토생금이 되어야 그 사람의 내면에 관심을 가지고.

화생토는 사회화를 겪는 것. 사회화를 하고 사람들과 교류하고 이해하는 사회적 관계를 맺는게 화생토.

상대의 내면을 이해하고 사람의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할려면 토생금이 되어야한다. 여기에 금생수가 되면 노련미가 더해진다.

토생금이 안되는 팔자가 점쟁이하는건 조금 곤란한다.

토생금이 안되는 점쟁이는 평생 공부해야해.. 내것을 만들기보다는 계속 간접 경험과 선생으로부터 지식을 습득을 해서 축적해야해.

토생금이 되어야 자기 스스로 자가 증식이 가능함.

점쟁이 할려면 컨설팅 능력과 사람을 모을 수 있는 인프라가 있어야 한다.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니 컨설팅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 

컨설팅 능력은 인비, 재생관이든 식상생재든 상생의 조건은 하나는 갖추고 있어야 한다.

손님을 오게끔 인프라를 만드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겁재는 원래 내 것이 없는 것, 무형의 자산을 함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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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역할의 출발점이 어디인지 고민해야한다.(뭔말인지 모르겠다)

편인은 무엇인가를 받는다는 것은 그만한 보상이 따를 수 밖에 없다. (보상을 해야한다.)

그 보상은 보통 식신이다.

편인이 식신을 도면 도식이 된다. 도식은 놀고 먹어도 된다는 뜻. 도식은 일하지 않는 자라는 뜻.

내가 받을 복이 있는게 도식이다. 대신 신체의 자유를 뺏긴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누군가에게서 어떤 혜택을 받는 대신 예전에는 팔다리 하나씩 줘라 했는데 요즘은 계속 옆에 있어주든지 노후를 책임지든지 그사람대신 일을 해준다든지 이렇게 해석한다.

도식은 당장은 편한데 나중에 불편한 것.

도식은 나 편하자고 다른 사람을 힘들게 만든것.

 

편인 상관은 정신적으로 함께 공유한 자가 상관, 육체적으로도 함께 공유했다는 것. 이건 진짜 희생.

선운선생님 생각으로 편인 상관은 내가 가진 업, 원죄를 다 풀고 가는 사람이 아닐까 한다고.

 

도식은 돈을 편히 번다는 뜻. 

 

도식중에 제일 멋있는 도식이 정인이 도식하는게 제일 멋있고

정인은 도식을 하는게 아니고 도식을 가장하는 것, 나 힘들어 나 죽을 것 같아. 동정표를 얻는 것.

사람들이 나를 돕지 않으면 안되게끔 만드는 능력이 정인의 도식.

 

편인 상관은 도식을 못한다. 편인이 아무리 상관을 때려도 상관이 죽는 법은 없다. 내가 절체절명의 순간이 와도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것.

 

죽어야할 게 죽는 건 좋은 것. 죽어야 할 것이 죽지않고 펄펄 살아있으면 그게 더 큰 고통.

사람들로부터 편하게 가져오는게 많을수록 불만이 더 많다.

불만과 고통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 많다. 불만과 고통을 구분해주는게 점쟁이.

 

인왕, 재왕자는 고통이 많은 것이고

관왕, 식왕자는 불만이 많은 것이다.

비겁이 왕한 자는 아무 생각이 없는 것.


인왕, 재왕자들에게 위로부터 해줘야 한다.

 

인비태왕자는 함부러 위로하면 안돼. 가만히 들어주면 된다.

인비태왕은 누구한테도 자기의 약한 모습을 안 보일려고 하는 사람. 

편인은 의심이 많은 것이 아니라 확신을 못하는 것. 편인은 함부러 속단하거나 함부러 긍정하지 않는다.


생각이 가장 없는 자는 정인. 단순하다. 한가지만 생각하는 사람. 정해지면 끝이다.

정인은 생각이 계속 바뀐다. 계산기처럼 유불리가 되어 생각이 바뀐다.

무인성보다 어떻게 보면 더 단순해.

단순하다는 것은 영악하다는 뜻. 이익에 단순한 것.

정인이 관을 보느냐 살을 보느냐에 따라 입장이 확 달라진다.

정인이 관을 보면 이권에 대한 수호의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을 터득한 것. 월권하는 방법을 터득.

정관정인의 관인상생은 모든 것을 생략하고 다이렉트로 가는 방법을 터득한다. 합법적 다이렉트.

정관편인은 편법적 다이렉트, 나중에 쇠고랑 찬다.

 

정관정인은 영원한 권력을 누린다. 

최고의 권력은 편재정관. 여기서 관이 조금이라도 약해져버리면 퇴출당한다.

약한 정권이 편재를 함부러 보면 부하에게 배신을 당한다.

정관의 세계는 혹독하다. 정관이 조금만 약해도 팽당한다.

편관은 조금만 약해도 실업자가 되고 정관은 조금만 약해도 헛똑똑이다.

정관은 자기가 무지 똑똑하다 착각해서 때와 장소를 구분못하고 까불다가 팽당한다.

정관은 무조건 왕해야 한다. 


재생관이 되는 팔자는 주변의 세력을 이용해서 내가 승승장구하는 것.

재생관을 시키는 팔자는 내 스스로 능력을 키워서 일인자가 되는 것.

 

이세돌의 사주는원래는 재생관이 되는 팔자는 아니다. 쟁재도 심하고.

정관으로 이 쟁재를 해결한 팔자.   스스로 고난을 극복한 것, 남들 안가는 길을 간 것. 불모지를 개척한것.

아마 이세돌의 방식을 정석을 파괴하는 것일것이다. 쟁재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재생관을 시킨 것.

 

선운샘 팔자도 쟁재가 심해서 재생관이 전혀 안되는 팔자라고. 선운샘 명리이론도 독특한 이론.

 

억이 되면 일인자가 되는 법. (억?)

억, 난세의 영웅, 수많은 실력자를 제치고 내가 일인자가 되었다는 것.

 

억한다는 것은 팔자의 강력한 기신을 강력한 길신으로 제압했다는 것.

정재가 심한데 정관으로 제압하면 이거를 억제했다고, 억이라고 한다. 

비겁으로 관을 제압하는 것도 억이고

정인으로 상관을 제압하는 것도 억, 

편제로 편인을 제압하는 것도 억이다.

그 중 최고의 억은 비겁을 제하는 관살이다. 왜냐하면 관이니까. 

관은 세상의 기준이고 세상이 알아주는 실력이니까.

관살로 비겁을 제해서 재를 살리면 그 재가 관을 생하는 것.

겁재로서 재왕은(???) 독식하는 것. 쇼맨쉽이 있고 독불장군이고 타협점이 없는 것

 

음일간은 관과 합하고 양일간은 재와 합한다.

살이라는것은 일간을 제하는 것.

살이 약해지면 자제력이 약하다는 것. 이성적인 마비, 주변인과의 충돌

 

관설한다는 이야기는 불필요하게 타인의 일에 내가 끼어든다는 것.

식상을 극했다는 것은 불필요하게 나의 체력을 소모했다는 것,

무인성은 타인인생에 개입안하겠다는 것, 나의 체력 안배를 잘해서 잘 산다는 것.

철학관에 오는 사람들은 거진 관설된 사람이라고 보면 됨

여자는 식왕이거나 관설된 팔자들이 철학관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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