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육신별 관점의 여러유형, 설과 상극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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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육신별 관점의 여러유형, 설과 상극의 문제점

by 즐거운오후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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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선운선생님의 유튜브 공개강의를 받아 적었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교운기 :  인묘진에서 사오미로 넘어가는 등 대운이 넘어가는 시기


<육신에 대한 1차원적 정의>

 

천간비견이 가장 객관적. 천간에 비견이 있는 사람은 주변을 객관적으로 바라볼려고 한다. 이념적 성향이나 편견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천간비견은 주변과의 인간적 관계, 교류를 잘해나간다.

비견들은 객관적인 잣대로 볼려고들 한다. 편견이 없다.

 

겁재는 모든것들(불이익마저) 을 여과없이 다 수용하는 것. 겁재는 일간과  음양관계로 또다른 짝이다.

무언가를 흡수하고 수용하고 식견을 가지는 부분은 겁재가 가장 뛰어나다. 좋게 말하면 폭넓은 것,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음

 

상관은 비판적 접근. 색안경.

원리원칙을 가장 많이 따지는 것이 정관과 상관

정관도 상관도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정관은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되 나에게 이익이 될만한 것을 수용하려하고

상관은 유불리를 떠나서 그냥 상대가 저지르는 잘못을 지적하고 고치려드는 것.

정관도 상관도 관을 지향한다.
정관은 정관을 지킬줄 아니 기득권이 되는 것이고

상관은 관을 지킬 줄 모르는 영원히 기득권이 될 수 없는 것.

상관이 관이 없으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순둥이다.

강자에게 대들지만 상대방이 나보다 훨씬 강하면 깨갱하고 뒤에서 궁시렁.

언뜻보면 편관처럼 보일 수 있으나 아님. 제대로 된 판단 잘 못함. 눈치가 정말 없다.

 

식신은 생존논리, 어떤 생존방식이 나한테 유리한가에 따라서 처세하는 것. 타협점이 없다.

이루고자하고 하는 목적이 생기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나의 목적과 부합하냐가 중요.

식신은 나의 목적에 부합하면 협동하고 굴복도 할 수 있는데 목적과 위배되면 철저하게 배척.

목적에 따라 선과 악의 기준점도 바꿀 수 있는 게 식신. 

 

편재는 더불어 함께 살려고 하는 것. 스스로 호방한 사람이 되고자 넓게 본다. 폼생폼사. 쥐뿔도 없는게 폼잡는게 편재

편재는 주위사람에 따라 사고방식이 달라진다. 주변에 의해서 또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의해서 언제든지 자기노선과 생각을 바꿀 수 있다. 주변상황에 맞추는 것. 모든 사람의 말을 수용함.

편재는 스케일이 크다기보다는 현실적이지 못하니 그냥 무모한 것. 

편재는 개인으로 살기보다는 주변사람들과 더불어 그들을 대변하고 살아가는 것

 

정재는 가장 냉정,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는 객관성을 가지려고 하는 것.

정재는 현실적 이익을 고려해서 냉정하게 판단하는게 정재

정재는 정치싸움, 이념적 편향 싸움 안한다.

정재는 변화하는 시대에서도 중도를 지켜 가장 안정적인 방법을 취하는 것.

정재는 현 생활에서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하고 필요한 것만 쫒아가는 것.

정재의 시각은 중립적이며 객관적.

 

정관은 세상을 비판적으로 확인하면서 자기에게 유리하게 끌고 가는 능력을 가짐

정관도 쓸데없이 이념 같은것에 신경쓰지 않는다.

정관은 기본적으로 보수, 보수적이념을 가진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보수가 자기한테 유리한 것을 알기때문에 그냥 보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

 

길신은 대부분 보수적이지만 식신은 거의 중도,  정재는 딱 중간, 무당파같은것.

상관은 진보라고 할 수 없어. 상관은 기득권에 대항하는 거지 진보라고 할수는 없다.

상관은 지금 권력을 잡은 세력에 대항하는 것, 이념적 성향하곤 상관없다.

상관은 보수도 진보도 가리지 않는다. 상관은 반란군.

 

편관은 자기 나름의 이념성, 목적성을 가지고 있다.

편관은 일간을 극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본인이 지향하는 바가 있다.

편관은 굳이 나눈다면 진보쪽에 가깝다.

편관은 나보다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들을 구제하고 내가 적극적으로 해결할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자들

약자 편에 서는 게 편관, 상관하곤 다르다.

상관은 강자에게 대든 것이고 편관은 약자를 대변하여 싸워주는 것.

 

편관은 내가 대항할 수 없는 권력이라도 끝까지 싸우는 것.

상관은 상대가 나보다 훨씬 강하면 깨갱하는것, 뒤에서 궁시렁거린다.

상관은 정말로 약자를 대변하고 자기가 나서서 모든 걸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수와 오판이 많다. 

편관은 잘하고 못하고 생각없이 들이미는 것. 의리,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살다.

상관은 으름장 놓으면 깨갱한다. 상관이 눈치가 없으면 으름장에도 계속 설친다. 상관은 눈치가 없다.

 

정인은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자기를 바꿀 수 있는 변신술 같은 것.

정인은 상황에 따라 행동이 바뀌는 것이지 자기의 신념이나 생각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정인은 철저하게 생각과 행동이 분리되어 있는것. 싫어도 좋다고 할수 있고 좋아서 싫다고 할수 있는게 정인

정인은 지극히 개인주의적 이념. 상황에 따라 계속 자기를 바꿔나간다.

 

편인은 도식을 한다. 

편인은 자기 생각, 사상에 대한 굳은 믿음, 굳은 의지, 굳은 결의. (도그마? 같은 것)

정인이 자꾸 바뀌는 것은 주변사람들과 잘 지내고 융화하기 위해

편인은 자기 신념이 있어서 안바뀐다. 꼴통.  평생간다. 

편인은 안바뀌기 때문에 자충수를 두기도 한다.

자기가 만든 양심의 틀 속에서 못 벗어나. 그것 때문에 손해보고 불이익을 당한다.

월지편인 통고집, 좋은 말로 지고지순 ㅋㅋ 


<육신의 문제는 설을 해서 생기는 문제가 극보다 크다>

 

항상 육신의 문제는 설을 해야 발생을 하지, 팬다고(극한다고) 생기지않는다.

설이라는 것은 내가 떠 맡았다는 뜻. 그 역할까지 내가 해야된다는 말.  설되어 부실한 육신의 몫을 내가 떠안음.

극보다는 설이 문제가 됨.

극은 떨어져 있는 것, 잊으만하면 와서 한대씩 치고가는 것.

설은 가장 가까이에서 빨아 먹는 것, 항상 곁에서 나를 거머리처럼 괴롭히는 것

극은 내가 방심해서 하는 실수. 설은 남이 하는 실수를 내가 뒤집어 쓰는 것.

설이라는 것은 보고만 있어도 답답하고 내가 안하고 있으면 양심이 가책이 느껴지는 것.

 

무관인왕의 무책임함은 재극인여부에 달렸다.

관은 가장으로서의 역할, 책임감

관왕은 양심에 상관없이 내가 생활비를 줘야지하는 것

인왕자는 무재거나 재약하면 뻔뻔해서 생활비를 안준다.

그러나 재극인되면 양심에 털이 덜나서 내가 가장인데 생활비는 줘야지 하는 것.  금액이 불규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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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정인 괜찮다.  

요즘은 재극인을 나쁘게 안본다. 재극인을 나쁘게 보는 시대는 갔다.

정재정인 재극인이 편재정인 재극인보다 휠씬 낫다.

편재편인은 꼴통이나 편재정인보다 낫다.

 

편재정인은 자금 유용, 탈세, 비자금

배우자가 편재정인이면 비자금을 떳떳하게 쓴다, 월급에서 반떼고 당신준다 하는 것.

정재정인은 사리분별 잘함

편재편인은 미련곰탱이, 원리원칙속에 자기를 넣어 누군가의 희생양이 되는게 편재편인

 

인왕하면 관이 설된다.

관을 설하는 것은 집안의 대들보가 없다는 것.

인왕하면 식상을 극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관을 설해서 더 무서운 것.

 

관이 왕하면 재를 설하는 것, 기둥뿌리 뽑혔다는 것. 돈벌어봐야 구멍난 독에 물붓기

 

비겁이 왕하면 재를 극하는 것도 문제지만 인성을 설하는게 더 문제, 재를 극하는 것은 돈만 나가면 끝인데 인성을 설하면 신용불량이 되는 것

 

재왕은 식상을 설해서 몸이 부실해짐

남자가 재다신약이면 하체부실. 바람둥이가 아님. 재왕하면 식상을 설하니 내가 가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함.

 

식상이 왕하면 비겁이 설. 쓰레기 잡것들 민원처리 해야 함.

비겁이 왕하면 인성을 설하니 내 소유권, 재산관이 없는 것, 다른사람들한테 뜯긴다.

식상이 왕하면 일간이 설되어 과중과로, 의욕상실 또는 지나치게 써서 생기는 문제

재왕하면 식상을 설하여 능력상실, 식상생재를 해야하는데 내가 가진 능력이 발휘가 안되는 것

관왕하면 재를 설하니 나를 끌어주는 사람이 없는 것, 희생만 당하고 끝나는 것.

인왕하면 관설되니 책임자가 자기 책임의 역할을 못하는 것, 결국 내가 책임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재가 설되면 재역할 ,

관이 설되면 관역할(가장역할),

인성이 설되면 인성의 역할(부모역할). 부모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않아 내가 부모 역할까지 해야 함. 동생도 오빠도 내가 키운다.

식상이 설되면 식상역할,(아랫사람의 역할까지 한다는 것. 가게 주인이면 종업원 역할까지 내가 해야한다는 것, 자식 대신 자식 인생설계, 자식앞날도 다 만들어줘야하다는 것)

비겁이 설되면 비겁이라는 별 쓰잘데없는 잡동사니 민원처리 내가 해줘야 하는 것.

식상이 왕하면 별별 인간들 내가 다 해결해줘야해.

 

비겁이 왕하면 재를 극하는 실수를 한 것. 즉 현실을 바라보지 않았다는 것, 회피했다는 것, 계산안하고 살았다는 것, 상대방 말 안들었다는 것. 그런 것들이 나한테 손실로 돌아오는 것.

 

팔자 탓 하지말라. 

쟁재가 돈을 못버는 이유는 안일해서, 일을 자꾸 미뤄서, 내가 한 잘못을 깨닫지 못해서, 상대방 말하는 것을 제대로 듣지않아서, 미래를 대비하지 않아서, 주변에 아군이 아닌 사탕발림하는 적군만 옆에 둔 것.

쟁재된 사람은 지금부터라도 다른 사람 말 좀 듣고,  년단위 계획도 세우고, 때와 장소도 구분하고.살아야한다. 자기한테 피곤한 일도 해야 팔자를 고친다. 

 

극이라는 것은 알아보지도 않고 지레짐작하고 그럴것라고 선입견 가지는게 극이다.

 

무재는 반복의 일상,  주변에서 뭘하는지 신경안쓰고 자기가 맞다는 생각하는 것을 무조건 밀고 나가는 게 무재. 

쟁재는 청개구리. 

 

상관견관은 너 잘못됐다. 부정부터하고 시작한다.

견관의 문제점은 관을 무시한다는 것. 좋은 조건, 유리한 조건일수록 견관은 안할려고 한다. 

저쪽에서 힘이나 권력이 있거나 돈이있는자가 나한테 베풀거나 하는 것 자체가 기분나쁘다는 것.

그사람이 돈 많다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싫어한다. 그사람이 폼 좀 잡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싫어한다.


상관견관은 그 사람의 태도, 겸손함을 보는 것. 질투심은 아니다.

상관견관은 폼생폼사다. 그냥 멋있게 당당하게 살고 비굴하게 살기 싫다는 것. 아쉬운 소리 안하고 당당하게 살겠다는 것.  

상관견관은 의협심이 아니다 그냥 기분이 나쁜것이다. 정의로운 상관은 없다. 그냥 거드름피우는게 아주 꼴시러워서 한번 갖다 박은 것. 

상관은 사기꾼 못된다. 편법도 못해, 수가 뻔히 보인다.

상관은 대단히 직선적이고 대단히 솔직하고 눈에 빤히 보인다. 어설프게 뒤에서 호박씨 못깐다.

 

겁상은 회사를 뺏는 것이 아니라 회사를 빼앗기는게 겁상이다. (겁상은 뭔가???? 겁재상관?)

 

상관이 잘살고 싶으면 눈감고 주변에 관여안하고 내것만 챙기고 살면 된다.

상관견관은 자기도 모르게 말이 앞서고 행동이 앞선다.

상관은 역경을 이기는 것, 대단히 긍정적이다. 근자감. 무한긍정.

 

도식의 문제점은 자꾸 회피하는 것, 자기를 자꾸 패배자로 생각한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못한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누구한테 의지하는 것도 아니고 뭐든지 부정적으로 보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민폐 안끼치려고 하고, 항상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자기의 못하고 부실한 점만 자꾸 들춰내려고 하는 것.

도식은 항상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책임과 더 많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게 도식.

실제로도 더 많이 한다.


상관의 반대가 도식. 

도식의 문제는 이익을 챙기는 생각을 한다는 것 조차 약간의 결벽증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다.

상관은 유리한 것을 발로 걷어차고

쟁재는 아예 생각이 없고

도식은 순수하고 고결한 성인군자가 되려는 결벽증이 있고.

도식이 된 자는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것을 챙기면 좋은데 그걸 못하니 답이 없다.

도식은 자신감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도식된 사람에게는 용기를 줘야한다. 근데 문제가 그러면 너무 의지한다.ㅋㅋ ㅠㅠ

도식이 되면 도식으로 사는게 좋고

도식을 재극인으로 해결하면 중생을 구제해야하는 것, 나보다 못난 자들을 내가 보살펴야.

도식이 되면 내가 보살핌을 받고 도식을 재극인으로 해결하면 내가 다른 사람을 보살펴야.

도식된 사람은 항상 그냥 내탓이라고 생각하고 내 권리조차 챙기지도 못하고 권리반납까지 하는게 도식.

 

식신은 절대 상관이 될 수 있고 상관도 절대 식신이 될 수 없다.

정관이 아무리 많아도 절대 편관이 될 수 없고

편관이 아무리 약해도 절대 정관이 될 수 없다.

식신이 왕하면 관을 극할 수 있으나 상관이 될 수는 없다.

 

신유일 지극히 조한 날. 각자 생각이 따로 노는 것. 오늘같은 날은 만나봐야 좋은 소리 못듣는다.


< 선운 선생님의 한 줄 천간론 >

갑목- 근자감 최강

을목- 항상 자기성찰

병화- 무모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

정화- 신중하고 조심스러움

무토- 책임지고 조율하는 것

기토- 처세잘하고 자기 실속 챙기고

경금- 책임자로서 주변을 살피고 전체를 조율

신금-자기 포지션을 잘 알고 자기의 이윤을 잘 찾고

임수-다른 사람을 보살피고 내가 중심으로 가장 역할하려는 것

계수-어떠한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능력을 가진 것

 

자아실현도 하고 경제적인 발판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것이 병화

행복지수가 높은 것이 갑목, 병화, 기토, 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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