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의명리터] 월지,일지 생왕묘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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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선생님의 유튜브 공개강의를 받아 적은 것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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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가 다 왕지로만 되어 있으면 자기 고집, 자기 생각 틀에서 움직이지 않고 정체된 것. 다른 사람이야기 받아들이는 능력이 제로.  여자는 그 자체로 가장 팔자. 사회적으로 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부여된 것.

 

고지는 내가 주체가 아니니 어떤방향,상황이든 상관이 없다. 빨리 상황을 받아들인다. 체념.포기가 빠르다.

고지는 주어진 상황 ,환경 자체를 내가 굳이 고집스럽게 주장하지 않는다.

 

월지왕지+ 일지고지는 철옹성처럼 지킬것처럼 말 해놓고(월지왕지) 아유 힘들어 그냥 가져가(일지고지)

고지는 포기라고 얘기하면 안 되고 그냥 상황에 순응을 잘한다, 태세전환을 잘한다는 것.

일지와월지가 모두 왕지면 참 완강한, 만만치않은 사람.

 

월지는 환경과 정신을 의미

뭔가를 판단하고, 어떤 주장을 펼치는지 월지보다 대부분 일지에서 판가름난다.

 

일지가 왕지인 사람들이 자기 고집이 굉장히 강하다.

일지가 고지인 사람은 말 잘하면 넘어간다.

일지, 월지가 다 고지인 사람은 헐레벌레한다.

 

생지는 말그대로, 生, 새롭게 하다. 변화의 주체, 자기삶을 적극적으로 바꾼다.

새롭게 하는 것과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새롭게 하는 것은 생지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것은 고지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고지는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것. 신상, 유행에 빠르게 적응

고지는 낡아서 새로운 것으로 바꾸다. 싫증이 나서 더 재미있는 것으로 갈아타다.

어찌보면 수동적.

 

생지는 새롭게 하는 것, 도전하다, 알 수 없는 것에 흥미를 가지다.

- 직장다니다 갑자기 다른 전문자격증을 준비하는 것

생지는 한 획을 긋는 것.

생지는 내 스스로 나를 바꾸는 것, 내가 주체가 되어 바뀌는 것

생지는 멀쩡한 것을 갈아엎기도 함, 역동적

생지는 사회가 삶이 불안전하거나 불명확해도 그렇게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

 

내 삶이 변화가 있는 게 제일 싫은 것은 왕지다.

왕지는 예측할 수 없거나 미래가 확정되지 않으면 삶을 제일 불안해한다.

 

왕지는 어디 들어가면 잘 안움직인다.

고지는 기한이 되면 움직인다. 갱신기간, as기간, 전세계약기간, 유통기한, 보증수리기간

  - 전세기한이 다가오면 슬슬 이사갈때가 되었네?

  - 보증수리기한이 끝나가면 차 바꿀때가 되었네? 하는 것

왕지는 기한이 끝났는지도 몰라

생지는 전세계약이 1년이 남아도 마음드는데가 생기면 그냥 이사가는 것

왕지는 저기는 물세고 여기는 물안빠져도 뭐 버디다보면 되겠지하는 그냥 계속 사는 것

 

월지는 규범, 세상을 이해하는 틀, 사람을 대하는 방식

일지는 행동양식, 어떻게 할 것이냐? 어떻게 살것이냐?

시지는 어떻게 전망하고 생각할 것이냐?

년지는 어떻게 나한테 다가 올것이냐?

(궁은 기본적으로 지지를 이야기한다)

 

왕지는 규격화된 틀, 정해져 있는 공간 사람 물건 이건것들을 바꾸거나 변형시키지 않고 그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 (고인물인가??) 그러한 삶을 사는 것
 
월지왕지+일지왕지 : 정체된 인간

월지왕지+일지생기 : 움직이는 않는 것이 규범인데 나는 계속 변화욕구로 움직여야 하는 것.  환경이 안따라주니 갈증과 답답함을 느끼고 그 것에 대한 불평불만이 계속 생길것이다. 내뜻을 따라주지 않는 환경은 정체되어 있고 내 마음은 저기 쯤 가있는 것

월지왕지+일지고지 : 때가 되어 옮긴 것. 여기서는더이상 못살겠다가 되면 움직이는 것. 월지가 왕지는 옮길 때는 한참 있다 오는 것. 

 

월지가 생지면 항상 변화무쌍한 상황. 내가 뭔가 처리하고 고치고 하는 상황이 계속 생기는 것. 사람들이 계속 나를 찾는 것.

일지가 왕지면 네가 와라 하는 것. 그럼 욕먹는다.

월지생지+일지왕지 : 왜 저 새끼 자꾸 나보고 오라그래?!

월지가 생지라는 것은 나의 변화욕구도 있지만 주변의 상황이 더 역동적이라는 것. 

월지생지+을지왕지 : 저거 해야되는데 해야되는데 하면서 게기고 앉아 있는 것

 

일지 왕지는 어지간해서는 동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어지간해서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어지간해서는 인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지간한 물건은 성에 안찬다는 것

 

월지 생지+일지 고지 :  이걸 해야 돼. 말아야 돼. 맨날 이렇게 선택을 해야 돼.

월지 고지+ 일지 왕지 : 이제 때가 된것. 항상 유통기한이 정해진 삶. 

월지가 고지인 것은 내 삶 자체가 시간에 매여서 살아간다는것. 

일지가 고지인 것은 내가 항상 스텐바이상태라는 것.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때되면 바꾸는 것.

월지가 고지인 것은 분기별 월별로 조석으로 할일이 정해져 있는 것. 올해는 티비를 바꿔야하고 내년에는 냉장고 수리를 하고 .. 때가 되어 할 일이 눈에 보인다.

똑같은 일의 반복은 왕지가 한다. 냉장고가 고장나도 바꾸지 않고 고쳐서  죽을때까지 쓴다. 

 

왕지는 자기 마음에 드는 똑같은 물건을 산다. 
생지는 자기 취향이 따로 있다. 철지난 옷을 여전히 입고 다니는 것

고지는 시대의 흐름을 이야기 하는 것. 최신상 멋쟁이는 고지.

생지는 자기는 멋있게 입었는데 옆에서 보면 도라이

왕지는 자기딴에는 멋있게 입었는데 유행이 10년도 지난 옷. 지눈에만 멋있게 보이는 것. 입던것만 입는다.

 

왕지는 쓸데없이 예민한 것. 다른이들이 보기엔 똑같은 옷을 사서 그중에서 마음의 안정을 줄 수있는 물건을 고른다. 

왕지는 그냥 원래 습관처럼 하다. 뭔가를 알아보기보다는 일단은 먼저 지르고 그 다음에 판단한다는 뜻

월지왕지+일지왕지 : 고르다고르다 결국 예전에 쓰던 거 쓴다.

고지가 있어야 포기할 줄 안다, 고지는 전환점

왕지는 어쩔수 없이 헤어졌고

생지는 싫어져서 헤어졌고

고지는 때가 되어 헤어진단.  사람이나 물건이나 똑 같다.

 

월지왕지+일지고지 : 닳고 닳도록 썻다.월지왕지, 내가 선택해서 일지고지, 유통기한이 다되도록 쓴것.

 

월지고지: 유통기한을 정하는 것. 고지에는 어떤것에 대한 기억과 세월에 대한 축척이 있어서 가능

고지월은 예측불가능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맨난 하던 방식 고수. 

 

생지월은 언제든지 내 직업을 바꿀 수 있는 것. 상황과 때와 장소에 따라 유연성있게 능동적으로 대처.

왕지월은 일단 참고 꾸역꾸역 가는 것.

고지월은 유통기한을 정하는 것.

생지들 생뚱맞고 뜬금없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건 생지나 왕지.

월지 고지+일지 왕지 : 때가 되어 즉각 움직인다. 고지, 때가 되었다. 왕지 즉각 움직인다. 
월지 고지+일지 생지 : 조바심, 때가 되기도 전에 움직였다는 것, 설레발, 준비도 안되었는데 미리 움직이는 것

월지 고지+일지 생지는 성급해서 기다리지 못한다. 
일지 왕지는 하자 안생기게 항상 해왔던 방식으로 문제없이 하겠다는 것.

월지 고지+일지 고지 : 때가 되어서 움직이는 사람이 또 때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 대단히 수동적, 뭔가를 바꾸려고 하지도 않고 애쓰지도 않고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 듯 살아가는 사람.

일지가 고지면 서둘생각이 없어, 뭘 서둘러? 하는 것. 

월지 왕지+ 일지 고지 : 지고지순, 순정파

월지 왕지+ 일지 생지 : 헤어졌다 만났다하는 사람, 왕지, 바꿀만한 명분이 없다.

 

왕지는 고장날때까지

생지는 마음이 동할때까지

고지는 유통기한이 다 되었을때까지 

월지 왕지+일지 생지: 감정조절에 대한 문제 발생, 정하고자 하나 정하지 못하는. 이성은 가만히 있으라하는데 감정은 가만히 있지 못하는.

 

월지 왕지+일지 왕지 : 개똥철학.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는. 깝깝합니다.

고지로만 되어 있으면 때가 될때까지 움직임이 없어. 변혁의 여지가 없다.

 

왕지가 시에 있으면 충동적

월지 생지 : 항상 변화하고 바꾸려고 하는 것. 사람이든 직업이든... 더 좋은 직원, 더 좋은 물건. 바꾼다는 의미
생지는 포기도 빠르고 미련도 없다. 대단히 역동적

고지는 때가 되었으니 바꾼 것, 서로 합의된 것

생지는 나는 알고 너는 몰랐다는 것. 예고가 없는 것
왕지는 내색을 안한 것. 

왕지가 끝내자 하면 내색을 안했으니 상대는 헤어지면 원망한다.

생지가 끝내자 하면 상대는 갑자기 왜 그러는 데? 

 

생지는 급하고 (변화하고 역동적) 똑같은 것 반복하는 것도 싫어하고

왕지는 가장 느긋하고

고지는 무지 느긋할 수 있고 무지 급할 수도 , 유통기한에 달렸다.

고지는 기한만 정해주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것도 해나감

 

생지와 왕지가 만나면 생지가 병난다.

 

고지는 차근차근 현명하게 바꿔나가는 것

생지는 성질만 부리는 것

 

생지는 생지끼리 만나는게 좋다.

왕지도 왕지끼리 만나면 편안하고

 

인비가 집에서는 폭군,  밖에서는 아주 무능력하고 착한 사람인데 세상물정모르고 생활력좋고 착한 여자를 만난다.

 

생지월은 생활에 안주하는 않고 항상 뭔가 새로운 것을 찾고 더 나은 것을 찾는, 저돌적.  저사람을 내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 싶으면 매일가서 죽치고 앉아 있는 것.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격성. 

 

고지는 타이밍을 잘 잡는다. 

 

왕지끼리 만나면 너무 정체되니 왕지는 고지랑 제일 잘 맞는다.

 

월지 생지+일지 생지: 역동적, 변화무쌍,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 하루에도 생각이 열두번 바뀔 수 있는 사람

임기응변, 말따로 행동따로, 매사가 즉흥적

 

고지들이 이해심이 제일 많다. 유연성.

 

월지 생지+일지 왕지 : 결단력, 밀어부치는 것. 주도적, 선도적, 꽂히면 무조건 하는 것, 무조건 끝장을 보는 것, 상처를 많이 받는다.  소비지출이 많다. 현실의 벽에 자기 한계와 절망을 느끼는 게 생왕. 오뚜기같은 인간.

감정표현이 풍부. 돈에 대한 개념, 시간에 대한 개념,  상하에 대한 개념 등이 없다. 

 

월지 생지+일지 고지: 해결사, 일을 풀어나가는 능력자. 추진력도 좋고 마무리도 좋다.
일지가 고지라는 것은 주변상황을 살피고 맞춰간다는 것.

 

생지월은 기본적으로 오지랖이다. 

생생은 말이 많고

생왕은 올인을 하고

월지 생지+일지고지는 주변의 민원을 내가 해결하고. 책임자. 민원해결사.

생고는 대가족, 하마못해 가까이에서 살아간다. 나한테 의지할려고 한다. 가족들이 나만 찾는다. 

 

년이 왕지는  내가 결정권자가 아니라 부모나 이런 사람들의 결정에 의해서 내가 움직여줘야 된다는 것

년에 왕지가 있고 시에 왕지가 있으면 충돌한다는 것. 무조건 따를 수는 없다는 것.

 

월지가 왕지가 되면 내가 결정권을 가졌다는 것.

일지왕지는 내가 결정하겠다는 것. 권한을 가진 건 아니고 그냥 내가 하겠다는 것.

시지왕지는 나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되겠다는 것. 갈등과 고민

연지왕지는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