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일간이 가지는 육신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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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일간이 가지는 육신의 의미

by 즐거운오후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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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샘의 유튜브 공개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갑목-비견

을목-겁재

병화-식신

정화-상관

무토-편재

기토-정재

경금-편관

신금-정관

임수-편인

계수-정인

 

내가 갑목일간이면 비견으로 태어난 것이다.

내가 을목일간이면 겁재로  타고난 것.

내가 신금일간이면 정관으로 타고난 것.

***** 일간에만 적용되는 것********

 

갑목은 비견으로 타고 난것, 우리 함께 가자, 내가 비견의 중심이 된 것.

갑목은 우두머리와 같다. 어디를 가든 드러나 보이고 사람을 포용해서 같이 갈려고 하는 것. 

이해타산적이 못되고 양보하고 서로상부상조하고 주고받고 살자는 것.

준만큼 받고 받은 만큼 주겠다. 따지고 보면 합리적인 인물

어느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게 비견.

갑목은 무리의 수장.

인월의 갑목은 공동체의 장, 인기의 중심, 일의 중심, 공동의 중심

 

을목은 겁재로 타고난 것.

내것 챙기기 보다는 남 먼저 주는게 당연한, 그냥 빼앗기고 불이익을 당하는 걸 잘 모른다.

갑목은 모든 이를 평등하게 대하다.  그게 비견이다.

을목입장에서 갑목이 자기를 사람취급해줬다해서 좋아하는 것.

갑목은 누굴 평가하거나 잘못이라고 평가안한다. 그냥 똑같이 바라보려고 한다.

갑목은 사람말 들어주기, 이해해주기 잘한다. 말그대로 비견. 비견은 가족과도 같은 것.

갑목은 사람들한테 친근감을 주고 옆에 두고싶고 붙임성도 좋은 것

을목은 겁재니 붙임성이 없다.

을목은 상대에게 맞추니까(항상 상대를 의식하는 겁재라서)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인다.

을목은 겁재에게 항상 신경쓴다. 주분에 있는 모든 환경에 노심초사하는 것.

갑목은 비견, 일상이 똑같아 그냘이 그날이니 신경안쓰는 것. 

 

위기가 오면 갑목은 태평하나 을목은 난리가 난다.

갑목은 자체로 인덕. 을목은 인덕없다.

인덕은 내가 받아먹을 수 있을때 인덕이다.

을목은 도와준다는 것 자체를 불편해하니 인덕이 없는 것.

을목들 제발 주변 시선 생각말고 이불킥하지 말고..

을목들 자기일 반성 너무 많이한다. 불면증.

갑목 어떻게 되겠지하고 잘잔다. 정신병없다.

 

(질문)을목이 습해서 친화력이 좋다는 것과 을목이 겁재라 붙임성없다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

(답변) 을목이 습해서 친화력이 좋다는것은  나와 친해졌을때 이야기.

           습이라는 것은 천진난만한것.

습은 충분히 알아야해서 친해지기가 쉽지 않다. 뭔가 친해지고 유대관계가 쌓인 다음에 습이 발동한다.

습에 상대방이 반응해서 친근감을 보여주는 것.

습은 철저하게 친한 사람과 친하지 않는 사람을 구분한다.

습은 안친한 사람한테는 냉담하고 친한사람한테는 그렇게 잘해줄 수가 없다. 홀라당 자기것 다 빼준다.


을목은 정신건강 챙기고 당신 걱정의 반은 할 필요가 없는 것.

을목은 외부환경에 지나치게 반응하는 것.

을목이 정관 경금이 있으면 더더욱 외부에 반응을 한다. 경금이 있으면 겁재를 해결해야하니 얼마나 피곤하겠냐.

 

갑목도 편관이 있으면 비견을 제한다. 내가 책임자가 된다는 이야기. 집안 가장된다는 이야기.


병화는 식신으로 타고난 것. 내가 앞장서서 모든일을 책임지고 총대맨다는 뜻

나서야할 것과 나서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경계가 부족한 것.

병화는 식신이니 독립적. 내스스로 자립. 내용돈 내가 벌어쓴다.의지하는 버릇없다.

병화는 경제적인 동물, 먹고사는 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

그래서 정말 열심히 살고 사람, 직업 귀천을 가리지 않는다.

병화만큼 다양한 직업도 드물다. 병화는 나의 기호'라는 의미.

식신은 무대포, 병화는 생활력하나는 짱.

병화로 태어났다는 것은 여자입장에선 내 배우자가 별볼일 없다는 것. 내가 더 이해하고 감싸고 살아야.

병화는 단순하고 뒤끝없다.

그래서 병화들이 상처많이 준다. 그냥 속없이 대놓고 툭툭 던지는 말이 상대에겐 상처.

병화의 말엔 악의는 없다. 

병화하고 을목이 있으면 을목이 상처를 어마어마하게 받는다. 병화의 말은 을목에겐 가슴에 비수.

병화들은 나때문에 상처받는 사람 많다고 생각해라.

 

갑목과 병화의 관계는 갑목은 원래 그냥 다 받아주는 존재라서 대부분의 일간이 싫어하지는 않는다.

갑목은 항상 중간에 있으려하고 태생적으로 오버하지 않으려한다. 비견은 평균.

병화는 선을 넘으니 갑목입장에서 병화를 보면 저게 또 어떻게 선을 넘지?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

갑목은 비견이라 내 가족의 나와바리, 자기 영역이 분명한 것.

병화는 영역을 쑥 넘어와 버리는 것

을목은 영역이 없다. 그래서 을목이 병화한테 맨날 깨진다. 병화가 와서 상처주고 휘집어넘고 나몰라라 해도 을목은 속절없이 당한다.

 

갑목은 자기 나와바리 확실히 지킨다.

병화입장에서 갑목을 보면 왠지모를 답답함이 느껴진다. 

병화는 자기 영역을 지키는 갑목보다 마음대로 넘어갈 수 있는 을목을 좋아한다.

 

병화들은 조금만 더 언행에 조심하자. 

병화는 감정에 앞서고 감성이 앞서고 나도 모르는 나서는 본능이 있는 것.

 

정화는 타고나길 상관.

상관은 어쩔수 없는 오지랖. 눈치가 없는 것. 닥치는대로 하는 것. 분위기 파악 잘 못해.

정화들은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는 것.

의도치않는 독설로 상대방에게 가볍게 비수로 꽂는 것.

식신은 있는 사실 그대로를 이야기하는 건데 

상관은 애써 굳이 상대의 단점을 들쳐내서 전달하는 것.  점잖게 욕먹이는 것.

항상 당하는 건 을목


정화들이 얌전한데 사람의 가슴을 찌른다.

결국 상관견관하는 것이니 불평부당한 상황을 당연히 여기라는 뜻.

정화가 무토까지 봤으면 진짜 상관견관이다. 상관이 상관을 봤으니.

 

을목이 갈 데가 없네 불쌍해 그러니까 이게 참 정화들이 얌전한데 얌전하게 하면서 사람의 가슴을 찔러요 결국은 상관 경관하는 거니 상광병관이라는 분이 불평 부당한 불평부당한 상황을 어떻게 당연히 여기란 뜻이죠. 정화가 무토까지 봤으면 진짜 상관경관이죠. 상관이 상관을 봤으니까. 피곤하게 사는 것. 불이익도 가져오고 잘못도 가져오고.


정화로 태어났다는 것은 애초부더 손익분기점과는 상관없는 것. 

상관이라는 것 자체가 이것이 나한테 이익인지 불이익인지 구분안하다는 것. 문제가 발생해도 그 문제가 얼마나 큰 문제인지 잘 가늠이 안되는 것. 그래서 더 버텨.


상관이 겁재하고 다른 것은

을목(겁재)은 일을 해결하는 능력보다는 그냥 현재의 시점에 내가 맞추기 급급한 것이고

상관은 나를 희생해서 해결점을 찾는 다는 것.

식신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해결점을 찾는 다는 뜻. 

 

겁재나 상관이나 둘다 해결점은 없다. (을목이나 정화나)

 

정화하고 병화하고 같이 있으면 볼만하다.(설명을 풀어주시요!!!)


무토는 편재로 태어난 것.

편재는 포용, 너무 멀리 너무 크게 보는 것.

편재는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다. 너무 크게 보니 작은 걸을 놓치기도 한다.

무토는 기본적으로 스케일이 다르다.

편재는 가오. 가오에 죽고 가오에 산다. 폼생폼사.

 

편재와 편관, 겁재는 명예에 죽고 명예에 사는 인간들

이사람들은 명예에 금이 가는 일이 생기면 쓰러진다.

 

무토편재는 일단 멀리보는 것.

정재는 현실파악을 빨리해서 포기할 건 포기하고 가져갈 건 가져가려고 하는 것이고(대단히 현실적)

편재는 괜찮아. 뭐 어쩔수 없지 하는 조금 회피적.

 

너 정말 냉정하다. 대단하다는 정재에게 통하는 이야기.

기토가 정재, 현실적

 

무토는 지나치게 포용하니 무엇이든 용납하고 허용한다.  어떤상황도 뭐 그렇수 있지 받아들이는 것.

편재는 방치하는 것. 관리하거나 수용하든 내가 가장이라면 가장역할도 해야하는 데 편재는 방치.

 

을목하고 무토가 그나마 잘맞는다. 무토가 수용하고 방치하니까.

무토는 너도 옳고 너도 맞고 이런 것.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 듯 보이기도. 자기 색깔이 없다.

경계선이 없고 좋게 말하면 포용 나쁘게 말하면 방치.

 

어쨋든 무토가 가장으로 있으면 가정은 평온하다.

자율적으로 자랄 수 있게 모든 것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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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토는 정재로 타고난 것.

정재는 합리적, 이성적, 냉철함, 균형감각, 이성적인 잣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니 정재하고 있으면 대체로 편하다. 부담이 없다.

 

무토는 지나치게 포용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기토는 적당히 현실적인 잣대를 가진것.

무토는 아이를 알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인정만 하는 것이고

기토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아는 것.

정화는 마음만 앞서가는 것, 아이가 요구하는 것은 그냥 무조건 다 해주려하고

병화는 애한테 관심이 없다.

을목은 애한테 끌려다니고

갑목은 그냥 알하서 잘 크게끔 내가 조율만 해주고.

병화가 관심있는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

정화도 사고치고나면 수습하는 것.

정화도 애들한테 휘둘리고 애들한테 맞춰주기 급급하고

을목은 애를 못 다뤄, 어쩔줄 몰라한다.

기토는 잘 단도리해서 기토의 자식은 대체로 자기 앞가림 잘한다.

병화의 자식들은 대체로 독립적이다.

정화의 자식은 조금 무책임하다. 지멋대로 사는게 몸에 배어 있다.

을목의 자식들은 버릇이 없다. 지부모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게 을목의 자식들.

갑목은 경계가 분명하니 해줄수 있는 애한테는 해주고 그외의 애한테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것만 해주고 

을목은 늘 안타깝고

병화는 첫째 챙기느라 둘째 굶기고, 호불호가 심한것. 좋은 놈 나쁜 놈 가려서 좋은 놈만 챙긴다.

 

정재는 모든일을 편안하게 해주다. 실질적인 집안의 결정권자.

화목함의 중심에 있고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어서 모든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게 기토
애가 기토면 어릴때부터 경제관념이 있는 것. 부모말씀 잘듣고 착실하게 생활하고

애가 을목이면 부모입장에서 보고있으면 불안하고 짠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고 정서적인 방황도 많다.

애가 병화면 지가 알아서 한다. 터치해봐야 소용없고 지인생 지가 살아간다. 챙겨줄게 별로 없다. 갑목도 마찬가지.

애가 정화면 대체로 부모들이 의지는 많이하는데 이쁜자식은 아니다.

정화는 책임은 가져오는데 천대를 받는 팔자. 천대받는지 모른다.

부모눈에 정화자식이 예뻐보이지 않는 것.

정화는 아닌건 아닌것이고 긴 것은 긴것이다. 그리고 한번씩은 뼈때리는 이야기를 하니 이쁨받지 못해.

정화는 있는 그대로 진지하게 팩폭하는 것.

정화는 아닌 것도 기다고 해라. 

 

기토는 합리적. 나쁜 이야기 안할려고 하고 좋게 좋게 할려고 하고.

갑목은 지잘난 맛에 사는 것이고.

갑목이 무토 좋아하는 것은 갑목이 지맘대로 사는데 무토는 그냥 가만히 두니까.

갑목입장에서 무토가 편한 것.

자기 마음댈로 살아가는 갑목이 병화를 보면 불편하다. 갑목이 함부로 하는 행동을 병화가 꺽으려하니까.

갑목은 정화는 귀찮아한다. 정화가 자꾸 옆에서 잔소리하니까. 그러거나 말거나 잔소리하는게 정화.

 

잔소리하는 것은 정화고

을목은 문제터지면 수습이 아니라 다 뒤집어쓰는 것.

정화는 문제터지면 따라다니면서 계속 처리하는 것.

문제를 미연에 방지해서  알아서 돌아가게끔 만들어내는 것이 기토.


경금은 타고나길 편관.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살다. 의리, 대의, 남자다움

폼생폼사, 자기가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것.

내가 나서서 뭔가 성과를 내야하고 해결해야하고 누군가의 대변인이 되어야 되는 것이 편관 경금

곤란한사람 거두고 챙기고,  돈을 벌려고 하는 짓인지 돈을 까먹는 짓인지 구분이 안되는.

 

갑목은 아니다 싶으면 발뺀다. 갑목은 의리아니다.

경금이 진짜 의리다.

제발 경금들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경금은 타고나기를 부지런히 타고난 것. 실속없는 부지런함. 손익계산하나도 못함.

경금은 손해보는 것 뻔히 알면서 달려들어가는 불나방

경금은 배우자한테 싫은 소리 못한다.

경금은 여자도 여장부다. 가장의 역할을 당연한 듯 받아들인다.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맨난 손해본다. 

경금은 장자 붙여주면 좋아한다. 사장. 회장. 반장 ㅋㅋ

경금 대체로 실속없다.

 

신금은 타고나길 정관.

정관 : 위아래를 구분하다. 계급이 있고  잘나고 못난놈이 있는 것 구분.

철저하게 이익을 중심으로 내편을 중심으로 미래의 이익까지 다 계산하는게 정관


경금 편관은 약자한테 약하고 강자한테 강한 것

신금 정관은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 것.

신금은 태생적으로 사람을 알로 본다.

신금은 상대를 내가 모셔야 할 사람인지 내가 군림을 해야할 사람인지 나한테 이익을 줄 사람인지 아무 이익도 안될 사람인지 본능적으로 안다.

신금은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태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굽힐상황에 굽히고 군림할때  군림한다.

신금은 어떤 상황에서든간에 가장 최적의 선택을 한다.

신금은 내 자식 내 부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한테 도움이 되냐 안되느냐가 중요한 것.

 

경금은 사람을 맨날 믿고 당하고도 또 믿고 또 당하는 것.

신금은 절대 사람을 안믿는다. 입장과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신금의 속을 절대 알 수 없다.

신금은 모든 것이 자동 계산된다. 우리엄마 70점짜리 선생님 60점 내친구는 90점.

신금이 점수화하는 것은 이용가치의 점수

 

신금의 작전이 안통하는 유일한 일간은 갑목.

갑목은 아무것도 안하니 신금의 끝없는 떡밥에 안넘어가.

경금은 자존심으로 충동질하면 금방 넘어온다.

 

신금기토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짐, 가장 냉정함.

기토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고

신금은 반전의 기회를 노린다. 10년이고 20년이고 상대가 실수할때까지 참고 기다릴 수 있다. 내가 만회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얼마가 걸리든간에 반드시 만회한다. 제일 집요하다.

 

신금의 이해관계가 꼭 돈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임수는 타고나길 편인.

3대 바보. 임경병.
병화들이 자기 발등 찍는 거 제일 잘하고

무토는 자기의 어떤 이윤이나 영역은 확실하게 지킨다. 마음대로 하라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역영까지 침범하게 놔두지는 않는다. 자율성을 강조해도 자기 스스로 손해보는 짓은 자초하지 않아. 결국 무토도 조절하는 것이니까.

 

임수는 편인. 주는게 당연, 불이익을 당연히 받는다.

항상 양보하고 하자를 떠안다. 배우자가 부실한 사람.

임수들은 이윤추구를 못하고 돈 빌려주고 돌려달라는 소리 못한다.

임수는 편인, 편인은 도식.  도식, 내것을 남한테 준 것. 자기 소유가 없다.

항상 무리하다. 나의 능력을 넘어서서 빚을 지다.

임수는 그냥 다른 사람인생을 즐겁게 편안하게 해주는 것.

 

여자가 임수면 남자들의 의지처. 남편의 의지처. 성모마리아. ㅋㅋ 모든 사람을 내가 다 굽어살피다.

 

임수들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가늠해봐야.

임수들은 일단 지르고 본다. 하는 짓은 병화와 똑같다.

일단 지르고 난 뒤에 수습한다. 자기 발등 자기가 찍는다.

무리한 대출, 무리한 뭔가...

배우자 입장에선 임수가 좋다.

 

배우자로서 제일 좋은 일간이 임수, 정화, 무토.

 

계수는 타고나길 정인.

정인은 소유, 저정하다. 내 입맛에 맞는 이들과 함께 있다. 인기맨. 배후세력.

남들이 한 걸 그대로 가져오는 것.

일하는 놈 따로 있고 계수는 가져오는 것. 

계수는 항상 그냥 필요한 것을 접수하고 가져올 뿐. 

계수는 내가 가장 약한 척, 제일 없는 척, 금방 쓰러질 것같은 척. 

계수의 쑈맨쉽에 넘어간다. 연기파 대종상감이다.

정인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모든 것을 내 소유로 하는 것.

계수는 최소 투자, 최대 이익을 그냥 본능으로 아는 것.

항상 사람들과의 가장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게 계수.


상대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어떻게 하면 내것으로 할 수 있는 지 몸이 아는 것. 어떤때는 협박을 했다가 어떤때는 코맹맹이 소리를 했다가 어떤때는 징징짜기도 하는등 그때그때 다른 팔색조 연기

그래서 어떤 사람은 계수보고 무섭다하고 어떤 사람은 계수보고 귀엽다하고.

상대에 따라서 자기의 방식을 쓸지 아는 것, 협박이 먹힐지 야양이 통할지, 무관심이 먹힐지 계산이 되는 것.

계수는 거기에 은근과 끈기를 가지도 있다.

 

신금과는 달라. 신금도 은근과 끈기가 있는데 신금은 상대방을 굴복시켜서라도 내것으로 만드는데

계수는 그냥 빨대 꽂는 것. 

신금은 사람을 댕강 죽이는데 계수는 빨아먹다가 죽을 것같으면 다음에 다시 빨아먹게 살려준다.

그래서 빨대 꽂힌 사람은 계수보고 고맙다한다. 다 안빨아먹고 반만 삥 띁어가서 고맙다고.ㅋㅋ

 

계수가 무토를 보면 정직하게 살아야하니 빨대꽂을 마음은 굴뚝인데 양심이 앞을 가로 막는 것.

계수는 천간 신금이니 지지 유금을 봐야한다.

계유일간은 누구도 꼬실수 있고 누구도 꼬실수 있다.

계수는 유금보다 천간 신금이 훨씬 쓸모가 있다.

유금은 지지에서 금생수가 되어 인기, 그냥 타인에게 좋은사람 평판.

천간신금은 다른 사람의 어떤 자산, 지적 재산을 적극적으로 내가 가져오는 것.

타인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다. 남편 재산을 내앞으로 뺏아오는 것.

계수가 금이 없으면 가져갈 게 없다.


계수를 상대할때는 빨대를 못 꽂게 해라. ㅋㅋ

 

신금들은 항상 계산하에 움직이니 신금을 이길려고 들거나 신금 등을 쳐먹을 생각을 마시라. 거꾸로 당한다.

기토는 신금한테 안당한다. 기토가 신금의 의도를 파악한다.

 

계수가 무토가 없으면 무위도식하는 것이고

계수가 무토가 있으면 자기용돈 벌이 자기가 하는 것이고.

게수가 무토가 있으면 다른 사람 사정 봐가면서 빨대 두개 꽂을것 하나 꽂는다.ㅋㅋ

 

계수끼리 만나면 서로 견제

 

임수가 계수를 보는 것은 계수가 임수의 허술함을 이용하는 것이고

계수가 임수를 보는 것은 임수는 열심히 일하고 계수는 그 일한 댓가를 가져오는 것.

계수는 방만하고 어지럽혀져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그래서 계수가 임수를 보면 질서가 없어지고 불규칙해지고 예측이 불허하니 그런 것들에 대한 불편함이 있다.

계수입장에선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든지, 자꾸 주변 사람들이 바뀌는 것.

 

임수가 계수를 보는 건 상관이 없다. 그냥 계수한테 열심히 퍼주면 된다.

 

천간의 수는 수생목안한다.

계수는 원래 목의 뿌리라 핵심이 노출된 것. 

계수가 투간되면 가장 좋은 것을 독차지 하는 것.

계수가 수생목되면 독차지가 안되고 공유하고 나눠야 해.

 

경금이 있으면 천간 수도 수생목이 가능하긴 한데 30년 걸린다. 은근과 끈기와 노력으로 하는데

그렇게 하기엔 시대가 너무 빠르다. 미련곰땡이 짓인데  그렇게해서 될 일이 아니다.

 

(질문) 천간계수가 지지에 인목이나 묘목이 있으면 식상을 생할 수 없나요?

(답변) 무토가 있으면 임수무토갑목도 수생목되고 계수무토갑목도 수생목한다. 

          인목은 지지의 자수나 해수가 생하는 것이지 천간의 수는 지지 목을 생하지는 못한다.


(질문) 무토계수을목은 수생목 된다(0)

 

계수갑목은 수생목이 안되는데 계수을목은 수생목이다. 갑목이 계수를 보는 것은 갑목이라는 것은 장목?으로 해서 목생화하는건데

을목이 계수를 보면 습과 습이 만나서 수생목되었다는 것. 

갑목은 원래가 지지 해수, 자수로 수생목해야하고

천간 을목계수는 수생목된다.

계묘도 수생목된다. 생장적? 수생목이 아니라 그냥 습을 더욱더 조장하는 수생목.

자수가 갑목을 보는 것은 생장적. 갑목이 커나가는 것. 식상생재가 잘된다 이야기하는 것이고

계수을목이 되면 식상생재가 잘된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습만 더 창궐해졌다고 이야기한다. 목생화로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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