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유튜브에 공개된 창광샘의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틀린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원 강의는 아래에 링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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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堤防) : 둑, 댐, 방파제 작용
둑의 의미 : 물을 막는 작용, 제방작용
보의 의미 : 물을 일정한 양은 가두고 물을 넘기는 작용.
제방작용 : 금생수하는 수를 토가 제지하여(토극수) 수생목을 돕는다.
기토는 수생목하는 수를 돕기위해 토극수라는 윤택작용을 한다.
(무토는) 금생수하는 수를 돕는 제방작용을 하는 것
제방작용은 가두어두다, 모아두다, 거두어두다 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윤택작용은 내가 정보, 지식 등을 습득하기 위한 작용이고
제방작용은 내가 습득한 지식, 정보, 능력 등을 상대에게 전하기 위한 작용이다.
윤택작용은 습득하기 위한 작용이고
제방작용은 전달하기 위한 작용이다.
제방은 금생수하는 임수를 무토로 토극수하여 수생목을 돕는 상극작용을 말한다.
금생수에는 자신이 구축된 가치와 시장경제에 적합한 능력이 담겨있다,
금생수에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자신이 터득한 지식능력과 상품능력, 모든 능력이 담겨있다. 이를 토로 거두어 들여서 (이때의 토는 무토)
- 자신의 지나간 발자취를 금이라 하고, 금생수(이때의 수는 임수)는 자신의 발자취를 능력화시켰다는 것. 이를 임수라고 한다. 이 임수를 무토로 막았다는 것(가두어둔 것, 모아둔 것)
- 흐르는 물을 제지하여(가두어 두어) 다음시기에 상대에게(후대에게) 전하기 위한 것(금생수한 임수를 무토로 제지하여 갑목에게 전하는 것)
윤택과 제방은 구분해야한다.
윤택은 계수를 기토나 무토로 막아서 흘러온 지식을 내가 습득하는 것을 말하며,
제방은 임수(금생수), 터득한 지혜나 기타 능력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저수(가둬놓는) 작용이다.
그러나 제방작용은 갑목이 없으면 저수 작용을 하는 무토를 소토하지 못하여 전달받을 대상(후손, 고객 등)이 없는 것이고, 금(경신금)이 없다면 허사이다. 경금은 지식능력, 기술능력이고 신금은 상품이다. 서비스와 연결시키면 경금은 기술서비스이고 신금은 상품서비스에 해당한다. 경신금은 재능과 같아서 금생수가 안되고 토극수만 된다면 갑목이 전수받을 내용이 없는 것과 같다.
윤택은 배우기 위한 작용이고
제방은 배운 것을 전달하기 위한 작용과 같다.
수생목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과 자신의 가치를 구입하는 고객을 관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금생수한) 임수를 토극수하여 자기능력을 담았다면 목극토는 후세에 필요한 지식전달과 고객에게 내 상품을 파는 것과 같다.
경금을 금생수한 임수를 무토로 토극수, 갑목으로 목극토하면 지식전달과 같고
신금을 금생수한 임수를 무토로 토극수, 갑목으로 목극토하면 상품전달과 같다.
이러한 순환의 제방작용은 환경변화에 적합하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와 조사를 통하여 새로운 질서에 맞게 행동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게 된다는 뜻. 이것은 시대에 변화에 따라서 지식의 폭이 변화하듯이, 물건의 시장가격이 달라지듯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천하는 것을 말한다.
제방작용은 이러한 시대의 변화와 환경특징을 담고 있다....
계수를 토가 품었을때는(계수를 토극수할 때) 기회와 지식을 내가 알아차려서 자기 투자, 자기계발, 자기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말한다.
임수를 무토가 내뱉다하는 것은 지난 시절의 자기의 경력과 경험을 통하여 지식과 그리고 상품가치를 배출하기 위하여 저수작용을 하고 갑목으로 소토하게 되면 내뱉게 되는 것.
즉 임수+무토+갑목에서 임수+무토는 가치를 품다, 무토+갑목으로 목극토가 되면 가치를 전한다는 뜻이 감겨있다.
경금은 전식전달 서비스로 재능과 같고
신금은 상품서비스이다. 경신금 둘다 있으면 둘다하면 되고 하나면 있음 하나만 하면 된다.
둘다 없으면 지나간 시절에 경력과 경험을 쌓았지만 시간의 가치는 크게 나타나지 않으므로 전달받을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지혜를 전하는 자 경금
상품의 전하는 자 신금
(경신금은 있으나 지장간을 털어봐도 임수 무토가 없넹)
무토가 임수를 제방한다는 것은 모아뒀다. 후대에 전한다는 뜻.
만약에 금생수가 안되면 전할 것이 없는 것.
갑목이 소토하면 전달받은 자가 있는 것.
만약 기토가 토극수한다면 제방작용이 아닌 마치 물넘이 방식의 보 작용과 같다.
이것은 현재 자기환경에서 전달할 수 없으므로 멀리 다른 장소에 가서 전달한다는 의미와 같다. 기임탁수 갑목생동이라 함음 프랜차이즈, 해외 거래, 유통과 같다.
기임은 멀리 전한다. 오랫동안 간다는 것은 금생수가 된다는 것이다.
금생수는 도세, 기임는 멀리~ 전달방식이다.
오래간다는 의미의 금생수, 멀리간다는 의미의 기임.
사실을 전한다는 무토.
경영의 묘미를 조금 첨가한 방식으로 전한다는 기토.
물론 갑목이 생동해야한다. 갑목이 생동해야 오랫동안 고객이 생기고 오랫동안 유지된다.
정리하자면
임수를 무토로 토극수하는 것을 제방이라고 하는데 윤택과 비교하자면
계수를 토극수하는 윤택은 습득을 말하고
임수를 토극수하는 제방은 습득한 것을 다음세대나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제방에는 그동안에 쌓아온 금생수라는 내력이 담겨져있어야 한다.
경금의 금생수는 재능이 있는 것이고
신금의 금생수는 팔 상품이 있는 것이다.
(갑목으로) 수생목이 되면 목극토해서 소토가 되면 전달할 곳이나 사람이 있다는 의미와 같다.
이러한 제방작용은 대체적으로 능력발휘시점, 개업시점 등으로 생각하면 된다.
입학할 때 필요한 것은윤택이지만 졸업해서 남들과 경쟁할 떼 필요한 것은 제방과 같다.
실력을 잘 갖췄네는 소토
실력을 잘 발휘해서 능력을 인정받았네는 제방
무토를 했을때는 울바르게 정확하게 하는 특징이 있고
기토로 했을때는 경영전략이 좀 들어갔다는 것.
과거에 기임은 기토탁임이라 해서 진실성보다는 고객만족도를 채우는 잔재주가 들어갔다는의미로 쓰임, 약간 음란하다. 조금 비열하다는 의미로 濁(흐릴 탁)이 들어감.
현재는 기임탁수를 경영의 묘미가 첨가되어 경쟁효과를 더 발휘 할 수 있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무임갑
기임갑
제방이라는 자기능력을 만들어서 세상에 알리는 커다란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
(금생수된)임수가 있는데 무토나 기토가 없다면
- 제방작용을 안했기 때문에 물이 급류로 내려가니 가뭄이 들게 된다. 임수가 아무리 많다하여도 토가 없으면 물이 다 빠져나가 가뭄이 드는 것처럼 그동안에 배운 것이 다 소실되어 못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금생수라는 평생에 걸쳐 이룬 업적이 안타깝게도 하루아침에 빠져나가는 일이 발생한다는 뜻이다.
또한 임수도 있고 무토,기토도 있는데 금이 없으면
- 나이가 들어서 자기능력을 후세에 전하거나 졸업할 시점이 되어 검증을 받아 다음단게로 넘어가거나 할 때, 작품을 만들어 출품을 할때 금이라는 알맹이가 인정을 못받는 것. 자기는 열심히 했다고 하지만 그것에 대한 인정을 못받는 것. 이때는 도세작용이라고 해서 유통망이 깨지게 되어 싸구려 취급을 받게 되어 덤핑을 하거나 세일하거나 끼어팔기를 하게 되는 것. 직업적인 요소로 설명하면 내 상품가치가 없어서 남의 상품가치를 고객에게 배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부족한 것이 운에서 온다고 해결되지는 않고 사주원국에 있어야한다.
금도 임수도 토도 있는데 갑목이 없다면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그동안 충분히 노력을 하였고 토극수를 하여 적당한 시기에 갈무리도 하였으나 구매자가 없는 것, 인기가 없는 것이다.
창광샘이 본인 사주에서 동지 이전에 출생해서 임수가 있고 (자중 임수를 말씀하시는 듯) 무토도 있는데 목이 없다고 하심(지장간에도 갑목이 없으심).
이럴때는 자기의 능력은 자기가 가지고 있고 자기를 알리는 유통구조를 낀 업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해서 광고, 유통망을 따로 둬야하는 것을 권장.
창광샘 임장경험상으론 내가 없는 오행을 가진 자와 만나는 것은 권장할 수 있다. 다만 연대해야한다고... 예를 들어 금생수한 임수와 갑목이 있는데 무토만 없으면 무토를 가진자와 연대 가능.. 택일 잡을때도 적용가능(홍보일, 개업일 등)
임수와 무토의 제방작용은 물을 흐르지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금생수된 재능을 모아서 목극토로 세상에 알린다는 것이다.
계수를 토극수하는 윤택작용은 수생목이 되어야만 자기 계발을 한다.
- 배우는 작용의 윤택
임수를 토극수하는 제방작용은 수생목이 되어야 자기능력을 알리게 된다.
- 전달하는 작용의 제방
https://www.youtube.com/watch?v=BSzCyAYBC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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